| 일전에 제가 그린 인면어를 보고. 어떤 분이 남기신 평이 생각납니다. 인면어 처럼 용도 동서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면, 진짜로 존재했던 것이 아닐까요.. 라고.. 용이라는 동물이 정말로 상상의 동물일지도 모르지만,, 저는 실제했던 동물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실제로 있었기에 사람들은 그 용의 이미지를 수없인 많은 그림과 구전, 기록으로 전하는 거라고.. 물론 동서양에서 각각 이미지는 다르지만. 용이 있다는 것 자체는 믿고 싶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들이 실제로 있을지도 모른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렇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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