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gangyoon | 2004-02-28 00:00:00

멋진 디자인 작품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요.. '범인은 모두 우리들..'이 아니라 '범인은 우리 모두들..'이라고 해야 어법에 맞는거 아닌가요? 왠지 어색함이 느껴져서 지적해봤습니다..

Yigangyoon | 2004-02-28 00:00:00

멋진 디자인 작품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요.. '범인은 모두 우리들..'이 아니라 '범인은 우리 모두들..'이라고 해야 어법에 맞는거 아닌가요? 왠지 어색함이 느껴져서 지적해봤습니다..

gywls131 | 2004-02-28 00:00:00

때론 의도적으로 어법과는 상관없이 문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게 더 나은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저 문장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gywls131 | 2004-02-28 00:00:00

때론 의도적으로 어법과는 상관없이 문장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게 더 나은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저 문장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dada74 | 2004-02-29 00:00:00

흔치 않은 이름인데...제 동기생과 동명이시네요... 혹시 전업을 했나~~해서..더욱 유심히 봤네요..ㅎㅎ 투디 쑤리디..다양한 작업을 하시더군요 쑤리디 배워야지 배워야지 맘만 먹고 결단이 부족해서 늘 미루다가 이젠 투디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뭐 이런식의 자위를 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나태한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업...즐겁고 신나게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dada74 | 2004-02-29 00:00:00

흔치 않은 이름인데...제 동기생과 동명이시네요... 혹시 전업을 했나~~해서..더욱 유심히 봤네요..ㅎㅎ 투디 쑤리디..다양한 작업을 하시더군요 쑤리디 배워야지 배워야지 맘만 먹고 결단이 부족해서 늘 미루다가 이젠 투디 하나라도 제대로 하자..뭐 이런식의 자위를 하고 살아가고 있는데.. 나태한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작업...즐겁고 신나게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dada74 | 2004-02-29 00:00:00

아..포스터 문구는 제가 쓴 게 아니라.. 신달자 선생님의 추모시 중에 제 가슴을 가장 아프게 했던 시구의 일부 입니다. 이번에 딸의 일기를 책으로 펴 내신다는 따뜻한 아버지 윤근 님이 육성으로 낭독하시고.. 그 분이 바로 그림에 등장하는 바로 저 분이시죠.. 그림 그리는 거 외엔 컴에 대해 잘 몰라서 시지랜드에 추모시 낭독을 올리질 못했는데.. 제 블로그에 추모시 낭독을 담아놨으니..혹, 시간이 되시면.. 방문하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많은 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거든요.. 제 그림에 대해서가 아니라.. 혹, 대구 참사에 대해 무관심한 게 아닌가 싶어.. 내심..안타까웠는데...이렇게 관심을 표현해 주시는 분이 계셔 다행이네요 덕분에 이강윤 님의 작품도 즐감했습니다. 인체 표현 능력이 상당하시던데..독학하셨다니 놀랍네요 꿈 없는 삶은 목적지 없는 편지와 같다고 하더군요 방황 속에 꿈을 찾으셨고...노력하고 계신다니..듣기만 해도 덩달아 좋네요 전 서른이 다 되어서야 찾았거든요 짧은 글이었지만..소개 속에서 열정이 대단한 분 같습니다. 좋은 작품 자주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강윤 님..그럼, 늘 즐작하시고요.. 휴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___________________^

dada74 | 2004-02-29 00:00:00

아..포스터 문구는 제가 쓴 게 아니라.. 신달자 선생님의 추모시 중에 제 가슴을 가장 아프게 했던 시구의 일부 입니다. 이번에 딸의 일기를 책으로 펴 내신다는 따뜻한 아버지 윤근 님이 육성으로 낭독하시고.. 그 분이 바로 그림에 등장하는 바로 저 분이시죠.. 그림 그리는 거 외엔 컴에 대해 잘 몰라서 시지랜드에 추모시 낭독을 올리질 못했는데.. 제 블로그에 추모시 낭독을 담아놨으니..혹, 시간이 되시면.. 방문하셔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많은 분들께 들려 드리고 싶거든요.. 제 그림에 대해서가 아니라.. 혹, 대구 참사에 대해 무관심한 게 아닌가 싶어.. 내심..안타까웠는데...이렇게 관심을 표현해 주시는 분이 계셔 다행이네요 덕분에 이강윤 님의 작품도 즐감했습니다. 인체 표현 능력이 상당하시던데..독학하셨다니 놀랍네요 꿈 없는 삶은 목적지 없는 편지와 같다고 하더군요 방황 속에 꿈을 찾으셨고...노력하고 계신다니..듣기만 해도 덩달아 좋네요 전 서른이 다 되어서야 찾았거든요 짧은 글이었지만..소개 속에서 열정이 대단한 분 같습니다. 좋은 작품 자주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강윤 님..그럼, 늘 즐작하시고요.. 휴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래요..^____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