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esigned by inesshell  |
| 작성일 2004.02.22 ㅣ 본사람 4426 | 사용도구 3ds Max / / |
|
|
|
|
|
|
|
|
2년만에 다시 만들어본 메카닉입니다..
작업시간은 8시간정도....예전만 못하네여...나이들어서 그런가??
배경은 울트라쇽하고..프로옵틱슈트로 가볍게 만들어습니다..
예전부터 구성했던 스토리에 짜맞추다보니..힘들더군여..
좀 길지만 아래부터는 이기체에 대한 설명입니다..
### SPAC ###
- CODE NO.: SMS-9901
- CODE NAME: K.O.D (King Of Darkness)
- 소속: Knight Bandash, DIVISION OF GRELLTHA CORPS.
- 전고
-DRY :21.08M
-FULL:31.5M ~40.08M(비전투시)
- 중량
-DRY :39.48 TON
-FULL:78.34TON
- 부스터 추진력:
-베틀 켄슬러 무장시:NO DATA
-일반무장시 :137500KG
- 파워제레네이터 출력: 5460KW(베틀켄슬러부분),3120W X 2PARTS(동체부분)
- 센서 유효반경:NO DATA
- 자세제어용 페니어 : 32기
-가변유무:無
-장갑재질 : NU-METATICE (WIRE LASH) DUAL CASTING.
-용도: 백병전 전용 메탈솔져.
-베틀모드: C.R.B.M(Chain Reaction Battle Mode ORIGINAL TYPE)
DESTRUCTION MODE(또는 DE-FATAL MODE)
-콕핏트 : NON-NUTRAL CONNECTIONAL CONTROLL SYSTEM(WIRELESS TYPE)
-무장(WEAPONS) -
- 크루얼 브레이드(베틀모드 발동시 창형태로 변형)
- 65MM 발칸(4000ROUNDS X 2PARTS
- 그외 다른 기종 미사일란처등 겸용가능
## 에피소드-1 ##
2년 전쟁 "OPERATION 2086" 이후 지구연맹과 화성의 헬리존은 공존 상태로 나갈것을 협의했다.
그리고 그 협의안에는 메탈솔져의 제작은 물론 개발또한 억제하게 되는 내용도 들어있었다..
당연히 메탈솔져의 대한 기술은 다시 후퇴할 운명에 처해져 버린것이다..
지구권과 화성권의 방위를 위한 얼마정도의 메탈솔져 부대만을 남기고 90%이상의 병기들의 제거한다는 페이드 아웃 계획이
확정되었고 곧바로 실행에 옮겨졌다...이유야 많겠지만 가장 큰이유라면 가끔씩 일어나는 군수기지가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일부 몇기의 메탈솔져가 사려져 버리는 일도 속출하고 있었다...하지만 연방측도 너무 치밀한 계획이어서 손을 쓸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자칫하면 이로인하여 전쟁발발의 빌미가 될 수있다는 그들마의 조심스런 결론이 내려진것이다.
"몇몇 어리석은 자들로 인하여 다시 전쟁의 빌미가 될지는 모른다.".
진정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들은 아니 지구의 모든 사람들은 가까스로 얻은 평화가 다시 흔들리는 것은 원치 않았다..
2039년 6월 25일 .
페이드 아웃 작전은 실행되었다.
그들의 선조들이 마의 바다라 불렀던 삼각지대에는 그 끝이보이지않을 정도로 많은 배들이 정렬되어있었다..
그안에는 지구권 병기들이 들어 있을것이다..
얼핏80기이상의 전함이 800기가 넘는 메탈솔져를 지구권밖으로 운반하기 위하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한마디로 장관 그자체였다..
하늘은 온통 전함들이 내뿜은 푸른색의 불빛으로 녹아내리고 있었다..
그서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것을 평화의 빛이라 믿었다...
하지만..
쿠아아앙~~~~~
우주 저편을 향해 날아가던 80기중 마지막 5대가 커다란 굉음과 함꼐 폭발을 일으켰다..그중 3기는 바다로 떨어지고 있었다..
각기의 전함 안에는 다량의 핵이 탑재되어 일정 시간후 폭발되도록 장치해 두었었다..
비록 사고가 나더라도 핵은 무사하다.....
그러나 얼마후....
많은 사람들은 머나먼 바다에서 떠오르는 버섯모양의 거대한 구름을 보았다...
너무나 거대하고....그리고 공포스런 모양이었다...
.
사람들중 보일락 말락한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는 남자가 있었다..
빰에 기다란 흉터가 있는 남자...
문득 그가 중얼 거렸다..
"작전성공인가......
7년간의 평화는 너무 긴 시간이었다......진정 아름다운 하늘이군....정말로 아름다워..하하하하하."
### 에피소드-1-1 어둠의 제왕 "다크네스"(King Of Darkness) ###
이 기체의 개발시기는 명확히는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약 7년전후라고 알려져 있다..
2년전쟁당시 지구권연합의 메탈솔져 제작은 "헤비암드 리테일 (HEAVYARMS RETAIL:과거 헤비암즈 과학자 자손들이 일으킨 거대한 군수 공장)과 뉴그랜도바였다..(물론 그때에는 과거 많은 자료가 유실되는 바람에 카르트와 그의 동료들이 옛 헤비암즈 에 잠입하여 탈취한 설계도가 전부였다)
2년전쟁 발발시 초기엔 그들의 압도적인 승리로 확신하고 있었다..
당시 헬리존의 주력 메탈솔져라고 알고있던 TNT SPIDER 만으로 비교했을때 그들이 입수한 설계도를 연구하여 제작한
산타너스나 아이네스헬, 헤비암즈등과 같은 고성능 메탈솔져의 압도적인 공격력,스피드를 기준으로 했을떄는
절대로 질 수 없는 게임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막상 라론 파라야가 이끄는 헬리존의 특수부대 "헬리존<--이름이 같다.." 과의 첫번째 교전은 완전 참패였다..
알렉스 엔티와 사보티지의 막강한 공격력,스피드, 무엇보다도 펜서-레볼루션이라는 고성능 메탈솔져 7기에 의해
그들이 자랑하던 메탈솔져 50기가 단10분만에 산화 해버린것이다..
물론 파일럿 숙련도도 문제가 되겠지만...그들이 보는 전투상황은 그게 아니었다..미사일한번 써보지도못하고 목이 날아가는
그들의 메탈솔져들을 그저 넋 나간듯이 바라볼 뿐이었다..
그들은 예전에 설계도를 버리고 자신들만의 메탈솔져를 만드려 노력했다..
그결과로 스카토, SD시그마등과 같은 걸출한 메탈솔져 개발에 성공했고 또한 패색이 확실하던 전쟁의 양상을
휴전과 협상,그리고 협력이라는 상황까지 이루었다..
그들의 노력에 의해 예전의 메탈솔져 제작 기술을 완전히 압도하고 남을 정도로 발전시킨것니다.
그 개발자중 가장 중추적인 위치를 맡고 있던 인물은 라크엘 류 라는 인물이었는데..그는 특히 인공 두뇌쪽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다..파일럿의 생각을 그대로 기체 메인 컴퓨터에 전달하는 P.I.S의 개발은 가장 큰 업적일 것이다.
(하지만, 2년전쟁당시 헬리존은 벌써 이와 비슷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전 투입하였다...당연히 지구권은 그것을 모르있었고..)
그는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를 탑재한다면 그리고 그의 피드백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전투력은 더욱 높아질거라 확신하고 있었다..
2년후, 악몽같은 전쟁은 끝나고 또한 그들의 업적도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부터 점차 사라져 갔지만, 라크엘과 그의 동료들은
메탈솔져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우리의 시대는 다시온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그리고 그들은 성공했다...4년동안의 결실은 너무 큰 기쁨을 주었다..
"이것이 최강의 병기다!!!!"
그들은 지구연맹에 자기들이 만든 명작품을 공식보고했다..
그리고 그들은 확신했다...이기체로 인하여 그들의 입지를 다시 확고히 굳히게 됨을..
하지만 막상 그들에게 내려온 명령은 단 한마디였다..
"폐기처분할것"
평화로운 시대에 그같은 신병기는 필요없다는것이 ,오히려 해가 된다는것이 그들의 의견이었다..
그리고 결국 라크엘과 그 동료들은 그들의 기체를 차마 파괴하지못하고 지하 깊숙한 곳에 어둠과 함꼐 묻어야만했다..
그들 자신들과 함께...
몇년후...
신혁명단 그렐타의 총수인 그란디는 우연히 메탈솔져 개발장소로 보임직한 지하 기지를 발견한다..
요즘같이 전력이 달리는 시기의 그같은 발견은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것이었다..
어쩌면.. 그의 계획은 몇년 앞당겨질지도 모른다는 희망도 생긴다.....
수많은 자료를 얻을수 있었다..
특히 매력적인 것은 인공 지능 컴퓨터를 장착하여 전투 데이터를 분석하여 파일럿에게 전달또는 파일럿이 컴퓨터에 전달하는
상호보완적인 조종방식인 뉴트럴 커넥션 시스템,
그리고 컴퓨터가 일정한 공격패턴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파일럿이 움직이지 않아도 스스로 공격하는 .일종의 콤비네이셔션
공격형태인 체인리액션 베틀모드는 대단히 훌륭한 것이었다..
여러가지 자료를 얻게되어 매우 기뻐하던 그는 우연히 피묻은 한장의 서류 를 보게되었고 그것에서 이기지에는 더욱더 많은 유용한 정보가 있음을 알아냈다..
누구도 알지 못했을 깊숙한곳...
어쩌면...이라는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그곳엔 하나의 거대한 물건이 잠들어 있었다...
또한 7-8명 분량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같은 것들과 함께....
세월이 많이 흘렀는지..아님 원래 그런건지 기체는 도색이 거의 벗겨져 있었다..
그는 기쁨에 충만한 기슴을 누르며 거므틱틱한 기체에 살며시 손을 댔다....
한단체의 총수지만 자신도 파일럿이니 궁금한건 어쩔수 없었다..
그리고 차가움을 음미라던 그란디는 갑자기 헉~~하고 놀라면서 손을 땟다..
그리고 약간 떨리는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 기체는 살아있다....마치 생물체 같이.......이럴수가~~~"
하지만 더욱 놀랄일은 그다음에 일어났다...
그 거무틱하던 기체가 눈을 빛내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마치 그의 심장을 도려내는 것 같은 악마와 같은 눈빛이었다..
## 에피소드-2 기체설명 ##
"내이름은 어둠의 제왕 다크니스..네 이름은 모니??"
다크니스의 진정한 성능은 파일럿인 용진 조차도 알지 못한다..
일단 알려진 몇가지 알아보면...
1. 체인리액션 배틀모드:
이 배틀모드는 기체에 탑재된 메인컴퓨터에 의해서 발동되는 일종의 콤비네이션 전투 방식인데 그동안에 데이타를 가지고 현재에 맞는 대응방식및 공격방식을 계산하여 파일럿에게 통보함과 동시에 자동으로 발동된다..
이모드의 연계동작은 기체별로 다른데 , 가장 적은 것은 다크니스로 5개동작, 가장 많은 동작은 수색조 분대장인
한소영의 전용기인"휘루"는 무려 28 연개 동작이 있다..
발동시엔 경우에 따라 기체의 일부분을 변경시키기도 하는데, 다크니스 같은 경우는 검의 손잡이가 늘어나
창의 형태로변경된다..
2.DESTRUCTION 모드:
자세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글짜그대로 파괴라 불리는 이 모드는 백병전이 아닌 지역을 공격하기위한 모드인것 같다.. 다크니스 등뒤에 부스터 겸용으로 장착되어있는 베틀켄슬러의 시동으로 이모드가 활성화 된다..
이모드가 발동되면 기체의 모든 에너지가 켄슬러 날개부분에 집중되면서 몸체와 함께 최고 70미터에 이르는
푸른색 자기력 비슷한 라인이 주변에 형성,그런후 돌격하는 방식이된다..
엄청난 고열을 발생함으로 반경 200미터 안의 물체는 모조리 녹여버리는 극악의 모드다..
실지로 용진이 하늘의 요세라불리는 아이다 호세 (직경 2.1KM ,중량:1억2천300만톤) 3기를 단 15초간의 돌격으로
날려버린 실로 무서운 전투모드라 하겠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그것은 이모드 후 짧게는 10분 길게는 20분의 블랭크 시간이 있다..
즉, 모든 기능 정지상태, 전투불능의 상태로 되버린다..
그러므로 시동 직후엔 주위에서 동료들의 호위가 있어야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다..
3.NON-NUTRAL CONNECTIONAL CONTROLL SYSTEM(WIRELESS TYPE)
다크니스의 콕핏트 방식이다...옛날 스틱형을 말하는 것인데..용진이 다크니스를 타게된 이유중 한가지라고
해도 놀랄일이 아니다..WIRELESS TYPE 이란 말은 이를 의미한다..
NON-NUTRAL CONNECTIONAL CONTROLL SYSTEM의 가장 큰 특징은 일정양의 데이타없이도 기체에 탑재된
컴퓨터 스스로가 현재 상황에대한 데이터를 만들어 공격하거나 파일럿의 동의가 없어도 스스로 공격할수 있는
조종방식이다..
상호보완적인 NUTRAL CONNECTIONAL SYSTEM 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여기서는 일종의 더미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것은 파일럿이 없음과 있음에 상관없이 컴퓨터가 자신을
파일럿처럼 인식하도록 해주는 사기성 짙은 시스템으로 때로는 파일럿의 판단을 무시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4.초슈퍼 인공지능 컴퓨터 "레인"
"내이름은 어둠의 제왕 다크니스..네 이름은 모니??"
총수인 그란디 조차도 무시하던 그녀(?)가 용진을 보자 던진 한마디다..(나이도 어린것이--;)
다크니스와 함께 잠들어 있던 메인 컴퓨터다..원래는 다크니스가 이름이었지만,
용진이 넘 삭막하다고 이름을 다시 지어 주어서 레인으로 바꾸었다...물론 시간 많이 걸렸다..고집이.엄청나다...--;
말이 컴퓨터지 거의 인간수준에 아니..그보다 뛰어난 입심과 잔머리..아니 잔인공두뇌로 뭉쳐진 건방진 컴퓨터다.
용진과 대화도 가능하고 거의 인간이나 다름없다..때론 입체영상으로 자신이라고 어여쁜 여배우 차림을 보여주지만.
물론 믿는 사람은 거의없다..
용진을 부를때...야~~~..너......이봐 가 주로 사용되는 언어..도데체 예의를 모르는 골치아픈 존재다.
"나, 너만 받아들인다" 는 얼투당투한 어거지로 용진을 다크니스의 전속 파일럿을 만들어버린다..
어디로 튈지모르는 천방지축 컴퓨터지만 용진의 막강한 동료인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최강의 웬수 일지도..... |
| |
 |
|
(11송이 / 3명 / 가산점 :0.3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