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잃었지만, 모든것을 얻을 기회를 갖게 된 남자.
비쇼바네츠에 의해 저지당하며, 권력집권의 기회와 함께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야만 했던 남자.
사일론
컨셉 : sf의 미래의기술과 고대의 마법이 공존하는 세계에 관련, 주술적 느낌과 기술적인 면이 절묘하게 결합된 신문명의 캐릭터 컨셉. 그는 바빌로니아와의 전투중에 오른팔을 잃는 부상을 겪으며 전쟁에서 패하게 되며 결국 공화국의 집권아래, 어둠의 거리의 폐륜적 인간의 삶을 걸어간다.
그러다 그는 우연히 신기원에 버금가는 놀라운 발견을 이루게 되는데....그것은 기술적인 면에 의지한 듯한 물체로 보였지만 ai와 달리 자의적인 움직임을 가진 생명체였다. 그리고 그 신비의 생물체는 곧 그의 몸에 달라붙어 기생과 같은 형태로 그의 일부와 접촉하게 되는데, 갑작스런 변화에 괴로워한 남자는 자신의 몸에서 그 괴기스런 물체를 떼어놓으려 하지만, 어느새 그 생명체와 자신의 뗼 수없는 운명에 직감하게 된다. 이는 곧 공생관계로서...그의 잃어버린 오른팔을 갖게 해주었으며 그와 동시에 가공할만한 마력의 힘까지도 손에 얻게 되었다. 그의 체네의 일부에 공생하며 그의 힘이되고 능력이 된 기이한 생명체........고대의 토테미즘적 성격이 강한 주술적 능력의 전도사로서 그는 이내 아래 소국들의 우두머리로 추앙받게 되었으며 또다시 비쇼바네츠의 세력에 도전할만한 대규모 군대를 양성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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