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오천년의 문명과 신비를 간직한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MMORPG게임.
화려하고 웅장한 이집트문명을 게임으로 승화시켜 비쥬얼감을 극대화 하였다.
캐릭터들은 다양한 신을 모시는 부족들로 나일강 주변에 영역별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배경은 사막과 나일강이라는 특수한 지역이 나온다.
이 장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컨셉은 사막에 흐르는 황금빛 모래 폭포이다. 모래가 빛에 반사되어 황금빛으로 아름다워 보인다. 하지만 사막은 물이 흐르지 않는 지역으로 물 대신에 모래가 흐르기 때문에 죽은 식물의 마른 가지들과 동물들의 뼈의 잔해만 남아 있을 뿐이다. 예전에 이 지역은 사막의 오아시스지역으로 번화했다. 황금빛의 성과 울창한 숲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막화되어 그 자취를 살펴 볼 수가 없을 정도로 페허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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