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누구나 자신의 벽이 있어....
그벽이 나와 타인의 구분을 지어줄수 있는 경계선이 되지, 내가 타인과 섞이지 않도록 해주는...
어떻게 보면 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여과시스템이지...
하지만 나에게는 그 벽이 없어...
그때의 일 이후로 그 사람이 나에게서 그 벽을 부숴 버렸어...
그 벽이 없어진 지금 난 내 감정을 표현할수가 없어....
나 자신을 잃어버릴수가 있기에..., 운도 당신과 있으면서 내 자신이 내가 아닌 운도 당신에게 흡수되기가 두렵기에...."
<루이와 혈지광 운도와의 대화중에서...>
이번에 나온놈은 세번째 캐릭터로 이름은 루이. M. 넬리스타 라고 합니다.^^;;;
나이는 18살이고 특기는 기계를 잘 다루는 정비사이고 고아 입니다
그리고 감정을 얼굴에 표현하지 못합니다.
과거에 어떠한 사고이후부터 무표정한 얼굴을 가지게 되었고 어떠한 일이 생겨도 웃거나 화내거나 하는 표정을 짓지 못합니다.
하지만 감성은 풍부하기에 가끔 혼잣말로 그 느낌을 말하지만 표정은 죽어있는 상태에서 말로만 표현하는것에서 나타나는 이질감을
본인이 견디지 못하고 그 뒤로는 말도 거의 하지 않게 됩니다.
루이는 등장 캐릭터중 하나인 누르족의 혈지광(血之狂) 운도가 전투중 잃은 한쪽 팔을 기계로 만들어준것이 인연이 되어 같이 여행을
다니게 됩니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기존의 표현하던 방식에서 스타일을 약간 변화를 주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참 모자란 실력이지만 계단을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 맘으로 끈기있게 계속 도전해보렵니다.
짬짬히 전에 만들었던 크로우를 다시 리터치를 해줘야 겠습니다...ㅡㅡ;;;
폴리곤은 캐릭터는 3552개, 총은 296개 사용했구 텍스쳐는 512*512사이즈 2장 256*256사이즈 1장을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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