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가 인간의 피를 갈구하는 이유가 뭔지 아나?"
"그것은....단순한 갈증으로 피를 마시는게 아니야, 우리는...감정이 메말라있다."
"우리가 인간을 포기하면서 부터 물을 담아놓은 그릇에 금이가듯, 우리안의 무언가가 갈라지는 소리를 듣게되지."
"그뒤 부터 우리안에 담겨있던 감정이라는 샘물은 점점 그 갈라진곳으로 새어나가고 점점 줄어들게 되지."
"인간의 피에는 그 인간의 오만가지 감정이 담겨있어."
"그래서 우리는 인간의 피를 마시며, 우리는 인간의 감정을 마시지."
<리디아와 크로우의 대화 중에서>
리디아는 이번에 모델링이 두번째 작업입니다.
예전에 지금 다니던 회사에 입사할 당시 포폴로 만들었었지만 못내 아쉬운점이 많았기에 결국 모델링을 다시하게 됬지요.^^;;;
예전에 만들었던 크로우 세이버와 루이_M_넬리스타도 역시 다시 모델링을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마 이번 모델링이 마지막 디자인이 될겁니다.
이제는 전에 구상만 해놓았던 다른 넘들도 만들어야지요 아하하;;;;;;
설정은 예전 설정과 같습니다.
몇십년전 자신이 죽인 어느 주술사의 저주로 더이상의 흡혈을 하지못하는 흡혈귀 리디아 사비에르 크리스티앙.
자신의 저주를 풀기위해 여러방도로 방법을 모색중인 마검사.
피를 마시지 못하기에 영원한 갈증에 시달리며 뱀파이어 기존의 힘에 10분의 1정도 밖에 내지 못하지만.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5분의 1정도까지 힘이 증가하며 낮에도 보통 인간처럼 다닐수 있게 되었다.
오늘도 그녀는 자신의 저주를 풀수있는 방법을 찾아 방황을 하는데,
우연한 사건으로 만난 엉터리 해결사 크로우 세이버를 만나 같이 동행하게 된다.
폴리곤은 캐릭터 3527개 무기 166개 사용했구요
작업기간은 8일.
툴은 맥스와 포토샵,
텍스쳐는 256*256_2장 512*512_2장을 사용했습니다.
그럼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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