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팩픽어워드가 있다는걸 무려 마감 3일전에 알고 날림으로 작업한겁니다.
캐릭터들 옷이 뭐가있는지 자료 조사할 시간조차 없어서 처음 캐릭터들 생성할때의 복장을 그렸구요;;
그나마 채색하면서 색상은 조금 바꿨습니다.
정리할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만픽셀로 대충 러프하게 쓱쓱 그린다음 그림 사이즈를 축소 했습니다.
(원본을 보면 아비규환이군요;;; 지저분...)
그러다보니 파일이 커져서 한번 세이브하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자주 해주지 못했고 그 때문에 그리는 내내 컴퓨터가 다운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 했습니다.
결국 마감 5분전까지 마무리도 아닌 캐릭터 기본채색을 하다가 정리를 거의 못한 이대로 내고 말았네요.
마지막에 그림사이즈 줄이는데만 2분정도 걸리는 바람에 내보지도 못하나 했던...
급하게 그렸지만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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