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dess Of The Color "
그녀는-
만물에 깃든 색의 여신이자, 세상을 만든 신의 첫번째 아내로서
사계절을 관장하는 여신들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봄처럼 따뜻하며, 여름처럼 정열적이고, 가을처럼 차분하며, 겨울처럼 냉정합니다.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하얗고 우아한 흰 꽃이 피었다고 전해지는데
후세 사람들은 그 꽃을 칼라 (칼라릴리(Callalily) 꽃말;열정,환희,청결,순수,천년의 사랑)라고 부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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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이름만 실존이고, 나머지 설정은 모두 픽션입니다.^_^)
봄도 다가오고 해서 다양한 색을 메인테마로,
동양적 서양적 느낌을 섞은 복식을 설정해서 그려 보았습니다.
스케치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페인터로 작업했습니다.
[아침달빛] http://blueviolet.byus.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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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송이 / 13명 / 가산점 :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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