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귀 스니(누이)가 가장 생전 가장 아끼던 파란 토끼.. 그 집에 새로 이사 온 소녀는 심술맞게 토끼인형을 망가트렸다..
"오빠...도와줘....내 토끼가 피를 흘리고 있어... 파란눈의 저 애가 내 토끼의 귀를 잘라버렸어... 너무 아프대...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고 있어... 저 애가 미워....저 계집애가 미워" 흡혈귀 카즈(오빠)는 또 한판의 피장난을 즐기게 될 것이다..
<'피'를 소재로 그림을 그려봤어요...음..아직 피를 표현하는것이 너무 어렵네요.. 앞으로도..좀 많이 다뤄봐야할것같습니다! 많은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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