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쓰는데 한 30분 고민했습니다.... ^^ 학원에서 텍스쳐 과정 중에 만든 작업물입니다. 한때 철없던 시절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신던 신발입니다. 물론 지금은 저것보다 훨 더 낡았지만요.. 맵핑하는데 더티한 정도 그 적당한 수치를 잡아 낸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워낙에 지저분하고 얼룩덜룩한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너무 이런쪽으로만 빠지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 지금은 그 어렵다는 인체 캐릭쪽으로 작업중인데 정말 기본기라는것에 대해 처절하게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오늘도 다들 즐작하시고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