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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자캐릭터

작성일 2004.04.24 ㅣ 본사람 8711 | 사용도구 photoshop / 스케치 /

이번 그림도 포폴작업때 들어간 캐릭터 입니다.
의상쪽에는 약한 면이 있어서 평소와는 다르게 이것저것 달아주다
보니 좀 산만해진듯 한 캐릭터지만.
역시 시도했다는 쪽에.......으음..

텍스쳐 살리는 면에서는 브러쉬의 도움이 큰 그림 이었습니다.

2004.4 후보

(179송이 / 44명 / 가산점 : )

2004.4 후보

puraiya | 2004-04-24 00:00:00

좋네요 앞에것들두^^'' 그림좀 가져갑니다..드릴건 꽃밖에..^^;;

ednoa | 2004-04-25 00:00:00

봐주시고 꽃주셔서 감사 합니다. .. ....만; 어디로 가져가신다는 가지요?...음?;;

puraiya | 2004-04-28 00:00:00

아..답글이 늦었네요^^;; 좋은 작품들을 긁어 모아서 컴터에 넣어놓는 습관이 있어서요..^^;;; ^-^ 좋은하루되세요~

ednoa | 2004-04-28 00:00:00

아항~넵. 부족한 그림인데... 컬렉션목록에 들어간다니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a

duwy79 | 2004-04-24 00:00:00

가벼운색으로 이런묵직한 느낌을 낼수도 있다는걸 배웠네요.. 구경잘하고 갑니다.>_

ednoa | 2004-04-25 00:00:00

아유..과찬이십니다. 좀...시도가 많은 그림이라서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히고는 했는데요. 많은걸 배우고 넘어간 그림입니다. 묵직한 느낌이 드셨다면 다행이네요. 고맙습니다~

coba778 | 2004-04-24 00:00:00

도데체 이런 느낌은 어떻게 내는건지... 부러울따름입니다..ㅜㅜ

ednoa | 2004-04-25 00:00:00

음...이번 그림은 브러쉬의 힘이 컸습니다. 보통때는 노말브러쉬(포토샵입니다)로 작업을 하는데 반해 이번것은 연구를 하느라 처음 접해보는 브러쉬로 갑주쪽의 질감을 살렸보았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일단 질감내는 쪽에서는 한가지 터득했다는 쾌감이..

nosee | 2004-04-24 00:00:00

ednoa | 2004-04-25 00:00:00

7.5등신 정도지요? 서양인 체형으로도 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해볼았지만.. 저정도 체격해 묵직해보아게 해보니 저정도 등신비율이 나왔네요 ^-^a

ichirojun | 2004-04-25 00:00:00

팔이 약간 짧은 감이 있긴 하지만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ednoa | 2004-04-26 00:00:00

아아 팔 짧다는 지적은 두번째 네요. 다 그려놓고 깨닫게 된다는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전체를 보는 눈을 좀더 키워야...흐음. 고맙습니다. ^-^a

silveriver | 2004-04-26 00:00:00

역시 멋짐!

ednoa | 2004-04-26 00:00:00

음헷~ 떙큐 - -b

shadowmaya | 2004-04-26 00:00:00

상당히 파워넘치고 화려한 기술을 보일것 같은 캐릭터네요..^___^ 디자인 색감...모두 퍼팩트 합니다............ 잔 근육표현이 실감나네요........지금까지 3개의 작품중 최고최고~~ 앞으로 멋진 작품 기대할게요....^_________^.

ednoa | 2004-04-26 00:00:00

아이쿠..과찬이십니다. 색감은 상당히 고생한 부분이었어요; 하체안정형으로 그려서 안정감을 주려고 했는데.. 디자인쪽에서 좋아 뵌다니 기쁩니다. 본디 근육 그리는걸 좋아하니 다음엔 정크로 근육형님 하나 그려서 올려 보이겠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십시오 - -b ps:글 제목은 당췌....

weltol | 2004-04-27 00:00:00

씨쌸에 연주 친굽니다.^^; 대문에 보니 눈에 익은 그림이 있어서 왔더니, 정환씨 맞네요. 다시봐도 참 색감 좋으시네요. 전 좀 묵직한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깨끗한 느낌이 부러울때가 많습니다. 월욜에 연락 기다릴게요.

ednoa | 2004-04-28 00:00:00

아이쿠 안녕하세요? ^-^ 핫하하 쑥스럽습니다. 색감쪽은 저 역시 무거운 톤을 즐겨쓰다가..화사한 색을 쓰는데 많은 헛점을 보이는바람에 이번 그림은 어두운톤을 견제하느라 고생한걸요. 제가 여러사람 귀찮게 해드리는게 아닌가..하고 미안한 마음부터 먼저 듭니다. 조만간에 기별 드리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