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엘프를 그리고자 컨셉을 정했을때 아프리카흑인여성들의 장식들과 악세서리... 문신 하얀색의 그 무언가.....를 몸에바르고... 그런것에서 조금 영향을 받아서 그려봤답니다. 아프리카의 원시종족들의 생김새와 거의 비슷한 의상들과 소품들을 사용해서 그렸다가 너무 언벨런스한 느낌... 이라 마니 고쳤답니다. 기존의 이미지에 아주 조금 저의생각이들어간듯하네요...
이번 그림을 하면서 느낀건데.... 너무 그리는거에 빠지다 보면 컨셉이 허접해지는구나~~ 라는거.... 알리아스 배울때도 그랫었는데... ^^;;; 페인터 배운지 2주정도 돼가는데 이런소리를.... ㅡㅡ;;; 아직은 툴을 좀더 배우고.... ^^;;;
이미지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미지는 크면클수록 좋다는게 저의 생각이랍니다. 사이즈는 포토샵에서 적당히 고쳐서 볼수있자나염..^^;; 크게보는것이 그린사람의 구석구석손때가 묻은것이 좋아서리... ㅡㅡ;; 우리집 모니터가 커서 그런것일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