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da74 | 2002-09-13

이거 술을 무쟈게 좋아하시나 보네요.. 저번에 바닷가에서 술한잔 ?...작품 잘 봤는데.. 옷차림이 쬐금 다른 거 보니 뒷모습이라...원..알아볼 수는 없지만..허허.. 한 2박했나보군요..그 처자라면..시계도 차고..옷도 바뀌고. 암튼..처녀가..밸트까지 풀고......바닷가..민박촌이나...횟집으로 뵈는 배경인데... 혹시 술 값 안내고..뒷문으로 살금살금 도망치다가... 어쩜..다음 그림엔 매 맞으면서 병들고 벌 서는 그림이 날 올 것 같다는 어림 반푼도 없는 씨잘데기 없는 생각이 마구 스쳐지나가는군요...허허허 암튼, 작품 재밌네요.... 빈병들고 좋아하는 ....하늘처럼 맑은 처자의 가슴.. 아니,아니, 마음이...느껴집니다.^^(나침반까지 그리셨네...ㅋㅋ..아고...꼼꼼하기도 하셔라..) 끝으로 소주의 특정브랜드를 그리지 않아서... 사실적인 리얼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ㅎㅎ 쏟아지는 간접광고에 휘둘리지 않을려는 작가의 중심이 바로 선...굳은 심지가 배어 나오는 것 같슴다. 늘 즐작하시고.. 그럼, 또

dada74 | 2002-09-13

이거 술을 무쟈게 좋아하시나 보네요.. 저번에 바닷가에서 술한잔 ?...작품 잘 봤는데.. 옷차림이 쬐금 다른 거 보니 뒷모습이라...원..알아볼 수는 없지만..허허.. 한 2박했나보군요..그 처자라면..시계도 차고..옷도 바뀌고. 암튼..처녀가..밸트까지 풀고......바닷가..민박촌이나...횟집으로 뵈는 배경인데... 혹시 술 값 안내고..뒷문으로 살금살금 도망치다가... 어쩜..다음 그림엔 매 맞으면서 병들고 벌 서는 그림이 날 올 것 같다는 어림 반푼도 없는 씨잘데기 없는 생각이 마구 스쳐지나가는군요...허허허 암튼, 작품 재밌네요.... 빈병들고 좋아하는 ....하늘처럼 맑은 처자의 가슴.. 아니,아니, 마음이...느껴집니다.^^(나침반까지 그리셨네...ㅋㅋ..아고...꼼꼼하기도 하셔라..) 끝으로 소주의 특정브랜드를 그리지 않아서... 사실적인 리얼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ㅎㅎ 쏟아지는 간접광고에 휘둘리지 않을려는 작가의 중심이 바로 선...굳은 심지가 배어 나오는 것 같슴다. 늘 즐작하시고..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