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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의 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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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곰팅이
| 2005-12-07 | View :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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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이에게 있어서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하늘이..
꽁이의 꽁한 성격과 하늘이의 공주병 기질이 둘 사이를 가로막는 큼지막한 장벽이 되어 버렸네요..TT
곰팅이는 옆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하지만 사랑은 장애물이 없다는 것을 곰팅이는 믿어요.
다른 어떤 것도 사랑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답니다.~^^
꽁이와 곰팅이가 우울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지 않아야 할텐데.. 하늘이와 꽁이, 곰팅이가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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