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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CG영화/데모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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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유명 브랜드의 '르 손다(Le Saunda)’의 여성 신상품인 '메리 제인(MARY JANE)의 애니메이션 광고.
제작사는 오토모 카츠히로 감독의 '메모리즈'와 '스프리건'의 제작에 참여하고 그 이전부터 '초음생명체 노이즈맨', '엑스트라', '영구가족' 등으로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는 베테랑급 제작사인'스튜디오 4도(STUDIO 4°C)'
4도는 냉장고에서 가장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온도라나 뭐라나...쩝.
암튼 이 스튜디오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던 `타나카 에이코’와 아키라의 작화감독을 맡던 `모리모토 코지’ 등 재능있는 애니메이터들이 상업적인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작품을 만들자는 취지로 뭉쳐 설립한 대단한(?) 스튜디오 임에 틀림이 없는듯. 그들이 만들어낸 아웃 풋을 봐서도...쩝..
특히 모리모토 코지.. 이 넘은 근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쪽바리 넘 임당. 그의 작품 'EXTRA',메모리즈에서의 'MAGNETIC ROSE', 'NOISE MEN', '철콘근크리트'(제목이 좀 이상하져? 이넘 작품이 다 그런듯....) ,GRAY 등 모두 맘에드는 수작(내 생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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