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구달!
침팬지와 함께 50년을 동거동락해온...
잠시 그녀를 소개하면...
제인 구달 여사(Dame Jane Goodall, DBE, 1934년 4월 3일~)는 영국의 동물학자, 환경운동가이다. 그녀는 침팬지의 행동 연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권위자이다. 1960년, 아프리카에 위치하는 곰베 침팬지 보호구역에서 10여년간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침팬지에 관한 다양한 행동들에 대한 사실을 발견해 내었다. 1975년에 콩고의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 이 사건 이후, 곰베 지역에서는 외국인 철수 및 일 년에 몇 주 동안만 체류가 허가 되었고 이는 연구에 큰 제한 요소로 작용했다. 그녀는 자신의 연구와 관련하여 2개의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65년 침팬지와 개코원숭이의 생태 연구를 위해 곰베 스트림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1975년에는 침팬지 등 야생동물 연구를 위해 제인 구달 연구소를 설립했다.그녀는 동물보호에 관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전 세계를 돌며 자연보호에 관련된 강연을 하고 있으며, 각지의 실험실이며 동물원을 방문해 그곳에 수용된 침팬지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뿌리와 새싹’이라는 아동 대상 환경보호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1996년, 2003년, 2004년, 2006년, 2007년 등 여러 차례 대한민국을 방문한 바 있다. <~ <위키백과>
그녀의 젊은시절 사진을 찾기가 어려워서... 잡지책을 뒤져 겨우 건진 젊었을적 사진을 유추하여 이미지 스케치 했습니다.
우측에 배치한 침팬지? 스케치하다보니 킹콩? 이 되었습니다. ㅜ,.ㅜ
기왕에 바낀 이미지...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패러디로 살짝궁 꾸며봤습니다. ^~^
NGC 로고엔 침팬치 크로키가 앙증맞게 들어가 있네요 ^~^
'넌, 나 못이긴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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