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낸스워대회가 끝나고 뭐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또한 개인작업을 꾸준히 해본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작업입니다.
도미낸스워처럼 긴장감있게 멋지게 만들고픈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된건 아니지만 일차 완료로 생각하고 다시금 2차 작업으로 진행되기전 지금까지 진행상황을 공개하려합니다.
메카닉 특전사로써 강인함을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이번 작업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고 조금이나마 시간이 나면 계속 작업을 했습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내가 만족하는 작품을 위해서는 또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위해서는 작품을 즐겨야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작업을 통해서는 처음에는 즐거웠는데 점점 고통도 따른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또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으로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곧 2차 작업으로는 애니메이션까지 진행해 보려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맥스에서 모든 모델링은 다했고요 랜더러는 맨탈레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작업진행사항은 블로그를 통해 초기 작업과정의 스캐치부터 작업과정등도 시간 나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컨셉작업에 도움을 주신 Ed.lee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연말 잘보내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