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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07.14 ㅣ 본사람 6411 | 사용도구 기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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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정령입니다.
<숲은 살아있다>라는 동화(원제 12Mesyatsev, 러시아 아동극)을 소재로 작업했습니다.
꼬부랑꼬부랑한 지팡이는 우리나라 현문사에서 84년도에 출판된 <숲은 살아있다>의 그림에서 따왔습니다.
옷은 러시아 전통의상 루바슈카를 참고했습니다.
이전 그림의 소녀에게 반지를 준 청년이에요^^
(그러고보니 소녀한테 반지를 안 그려 주었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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