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씨팍이 꽤 적지않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일반적이지 않은 때묻은 순수함(?)같은 그 무엇이 사람들을 끄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배경아트도 괜찮은 부분이 더러있다.(자화자찬이 아니고 같이 작업하신 분들이 대단하기도 하고
감독님도 아트를 보는 관점이나 안목에 상당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기도 하셨다.)
이 아트는 작업할 당시에 셀을 얹어보면서 배경이나 화면전체의 분위기를 조율하던 작업물이다.
색감이라던가 퍼스펙티브, 캐릭터와의 합성감. 작은 디테일등 센스있는 좋은 화면을 이루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캐릭터가 최종 셀은 아니다. 작업때문에 임시로 올려놓은것.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