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yido | 2003-09-29 00:00:00

말씀하나하나가 저에게 아주 큰힘이 되는군요. 누군가와 공감을 하게 된다는건 아주 기분좋고 힘이 되는일 같습니다. 당장은 힘들고 막막하더라도 하다보면 무언가 만들어 지겠죠. 전 학교졸업하고 취직도 안한상태로 무작정 해보겠다고 시작을했는데, 제가 알지못했던 것들이 너무많다는걸느꼈습니다. 부모님 눈치도 보이지만, 손안벌리고 작업실에서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돈벌이를 해야했기때문에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위태롭게 9월까지 왔군요. 열정만으로 시작해서 이제서야 조금 알듯한데,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 아쉽기만합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모두 보여주지못하더라도 짧게나마 영상을 완성할 생각입니다. 말씀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해야겠습니다. hsglsw님께서도 하고자하는꿈을 위해서 정진하시길바랍니다. ..20대중반을 넘긴나이는 너무 머리아픈시기인것같군요.....

okeyido | 2003-09-29 00:00:00

말씀하나하나가 저에게 아주 큰힘이 되는군요. 누군가와 공감을 하게 된다는건 아주 기분좋고 힘이 되는일 같습니다. 당장은 힘들고 막막하더라도 하다보면 무언가 만들어 지겠죠. 전 학교졸업하고 취직도 안한상태로 무작정 해보겠다고 시작을했는데, 제가 알지못했던 것들이 너무많다는걸느꼈습니다. 부모님 눈치도 보이지만, 손안벌리고 작업실에서 먹고 살려면 어쩔수 없이 돈벌이를 해야했기때문에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위태롭게 9월까지 왔군요. 열정만으로 시작해서 이제서야 조금 알듯한데,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 아쉽기만합니다. 그래도 스토리를 모두 보여주지못하더라도 짧게나마 영상을 완성할 생각입니다. 말씀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해야겠습니다. hsglsw님께서도 하고자하는꿈을 위해서 정진하시길바랍니다. ..20대중반을 넘긴나이는 너무 머리아픈시기인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