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효주라는 연예인을 티비에서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얼굴을 하고 있더군요. 튀고 이쁘고 그런게 아니라 그녀의 인상은 굉장히 잔잔하고 한편으로는 시원하면서 청초한 느낌도 가지고 있다고 느껴졌죠.. 한효주란 사람은 얼굴만으로도 그림그리는 나에게 몇가지의 영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런경우는 처음이라 참 느끼는게 많아 이렇게 붓을 들었네요. 보잘것 없는 작품이지만 한번쯤 보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즐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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