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ji81 | 2005-12-07 18:24:02

색조가 좀 단조롭고, 명암이 불분명하내요.. 그림자도 일정하지않은듯.. 같은 피부색이라도 명암단계별로 조금씩 변화를 주면 좋을듯 함니다. 그리고 빛을 받는 하일라이트 부분도 강조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듯해요, 좀더 파시면 좋은그림이 될거같습니다.. 노력하시라는 의미로 꽃달아드림니다.

leiji81 | 2005-12-07 18:24:02

색조가 좀 단조롭고, 명암이 불분명하내요.. 그림자도 일정하지않은듯.. 같은 피부색이라도 명암단계별로 조금씩 변화를 주면 좋을듯 함니다. 그리고 빛을 받는 하일라이트 부분도 강조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을듯해요, 좀더 파시면 좋은그림이 될거같습니다.. 노력하시라는 의미로 꽃달아드림니다.

graywolf | 2005-12-07 19:20:01

leiji81님, 우선 감사말씀 드립니다^^ 작업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데생이나 구도야 많이 접하고 그리다 보면 언젠간 늘겠지 싶은데.. 도무지 색이나 명암쪽은 손댈 엄두가 나지 않는겁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물감 아까워서 쓴적이 거의 없으니..(지금도 방구석에 20년 가까이 된 물감이 95%이상 보존된 상태로 남아있네요..) 많이 보기만한다고 느는게 아니더군요.. 해서 지금부터라도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적해 주시니 부족한점이 한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서 눈앞이 환해지는 것 같네요(물론 부족한 점은 더 있겠지만요)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이거 공짜로 과외받는 기분이랄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raywolf | 2005-12-07 19:20:01

leiji81님, 우선 감사말씀 드립니다^^ 작업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건.. 데생이나 구도야 많이 접하고 그리다 보면 언젠간 늘겠지 싶은데.. 도무지 색이나 명암쪽은 손댈 엄두가 나지 않는겁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물감 아까워서 쓴적이 거의 없으니..(지금도 방구석에 20년 가까이 된 물감이 95%이상 보존된 상태로 남아있네요..) 많이 보기만한다고 느는게 아니더군요.. 해서 지금부터라도 용기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적해 주시니 부족한점이 한눈에 들어오는것 같아서 눈앞이 환해지는 것 같네요(물론 부족한 점은 더 있겠지만요)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이거 공짜로 과외받는 기분이랄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