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 처음 시지 회사에 입사해서그린 캐릭터들 입니다. 한 4년 묵은넘들 입니다. 한장한장 스캔받아 포토샾에서 정리한거지만 중간에 귀차니즘 발동으로 대충하다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못하군요. .....허허허 그릴당시 빨리빨리 하라는 사장의 독촉에 밑그림 없이 바로 펜으로 그리고 바로 마커로 색칠하고....결국 그림의 어색한 부분이 발견돼도 수정 불가능... 마커의 잉크가 떨어졌는데.. 사달란 말은 못하겠고... 그림이 끝나는 짬짬이 마야에서 모델링 맵핑하고......커 ..... 그 잊지못할 밤샘 기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