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아리에서 기획하고 있는 팔라딘스! 의 PPT발표용 일러스트 입니다. 처음의 컨셉 아트 때보다는 훨씬 발전되었다고 판단하고....(나름대로 자만입니다...) 요즘 브레스 오브 파이어 4의 일러스트를 보며 거기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좀더 그림의 폭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그전에는 그림이 상당히 편중되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그리지 않던 배경도 그리면서 좀더 다양한 방향으로 자신을 단련할 생각입니다. 역시 편식은 좋지 않은 것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