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맵핑 이랄 것도 없고 그냥 색깔만 넣었다고 보면 될겁니다. uv 피는것 부터 해서 라이팅 매터리얼 이런거 다시 공부할라 하니까 정작 맵핑하는 시간보다 이거 다시 배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렸네요. 거기다가 포토샵이 쥐약이라......흑흑.
모델링도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파이브 스타 나오는 크리스틴 이라고 하던데요 이작가 그림이 특이해서요 등신 조절하는데도 엄청 오래 걸렸어요. 짐도 이상하지만 거의 11등신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팔다리 길이에 얼굴크기 좌우지간 하면서 돌아 가시는줄 알았어요. 머리는 조교샘이 폴리곤으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이것도 시간 많이 잡아 먹더군요...
님들 조언으로 악세사리 신경써 볼려고 했는데 이번엔 시간이 넘 걸려서 포기 햇습니다. 에궁. 피켜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택도 없고 암튼 맵핑이란게 역시 무지 어렵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맵핑 고수님들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