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27 | 2004-12-23 20:51:08

잘하셨네요~ 다만 인중(코와 입술사이) 이 너무 평평해서 아무것도 없는거같이 보이는게 아쉽네요..

kara27 | 2004-12-23 20:51:08

잘하셨네요~ 다만 인중(코와 입술사이) 이 너무 평평해서 아무것도 없는거같이 보이는게 아쉽네요..

rayarth | 2004-12-23 23:13:43

이제 시작하시는 것인가 보네요.. 남에게 조언할 실력은 아니지만... 칭찬보다 손톱만큼의 지적이라도 절실히 필요로하는 제 모습과 기분이 생각나서요... ^^ 눈과 눈위의 뼈부분이 너무 가깝습니다.. 지금 상태라면 눈을 뜨게 되면 바로 뼈부분이 닿게 될듯합니다.. 눈을 뜬상태에서 눈커플이 있고 그위에 튀어나온 뼈가 있게 됩니다. 광대뼈가 없습니다.. 광대뼈의 돌출을 표현해주셔야 할듯합니다. 콧잔등이 너무 정직하게 각이져 있습니다.. 거울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콧잔등에 판판한 부분은없습니다.. 완연한 곡선이고 뼈대부분이 약간은 평평해 보이는듯 하기도 할뿐입니다. 콧볼에 각이 보이는군요.. 콧볼역시 사각형보단 원형에 가깝습니다.. 사람얼굴중에 각진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콧볼, 그러니까 콧구멍의 바깥쪽이 너무 좁습니다.. 좀 두께를 주어야 겠지요... 고개를들고 거울을 아래쪽에 두시고 자신의 콧구멍을 한번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보이는데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얼굴이라고 해야할부분이 판판한데요... 광대뼈를 가로가로지르는 라인이라고 할까요? 그쪽이 밑변이라면.. 대강 턱쯤을 꼭지점으로 하는 역삼각형의 라인이 보이실겁니다.. 거울을 보시면 됩니다.. 그라인들의 양변뒤로 급격한 경사를 보이며 귀부분까지 가게 됩니다.. 설명이 잘 안됐겠지만.. 거울보시면서 역삼각형 라인을 상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윗있술은 둥그런 반원이 아닙니다.. 인중부분이라고 할까요? 그부분에 U 자 모양으로 살짝 파이고.. 그 양쪽도 ^^^ 이모양보단 UUU 라는 느낌이 더 표현 하시기에 쉬우실겁니다. 그리고 뷰의 차이는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보게되는 뷰는 원근감이 없습니다.. 프론트,라이트,레프트,탑 뷰등이 그렇습니다.. 퍼스펙티브뷰던가... p 를 누루면 나오는 그 뷰가 원근이 있는 뷰입니다. 원근없는 뷰로 작업하시면 분명 나중에 랜더링을 위해 카메라를 설치 하시게 될텐데.. 이때 완전 다른얼굴을 보시게 될것이고 좌절감이 드실겁니다.. 완전 새로 작업해야하는것과 별반 다르지않은 느낌을 받으실테니까요. 카메라를 놓고 카메라 뷰로 보는것이 더 좋지만 최소한 퍼스펙티브뷰 에서의 모양을 중심으로 작업하셔야 합니다.. 주제에 이런얘기 한다고 생각들지만.. 요즘 정말 사소한 도움이라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제 모습이 눈에 너무 밟혀서요.. ^^ 잡설 길어서 죄송합니다.. 즐작하세요. _(__)_

rayarth | 2004-12-23 23:13:43

이제 시작하시는 것인가 보네요.. 남에게 조언할 실력은 아니지만... 칭찬보다 손톱만큼의 지적이라도 절실히 필요로하는 제 모습과 기분이 생각나서요... ^^ 눈과 눈위의 뼈부분이 너무 가깝습니다.. 지금 상태라면 눈을 뜨게 되면 바로 뼈부분이 닿게 될듯합니다.. 눈을 뜬상태에서 눈커플이 있고 그위에 튀어나온 뼈가 있게 됩니다. 광대뼈가 없습니다.. 광대뼈의 돌출을 표현해주셔야 할듯합니다. 콧잔등이 너무 정직하게 각이져 있습니다.. 거울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콧잔등에 판판한 부분은없습니다.. 완연한 곡선이고 뼈대부분이 약간은 평평해 보이는듯 하기도 할뿐입니다. 콧볼에 각이 보이는군요.. 콧볼역시 사각형보단 원형에 가깝습니다.. 사람얼굴중에 각진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콧볼, 그러니까 콧구멍의 바깥쪽이 너무 좁습니다.. 좀 두께를 주어야 겠지요... 고개를들고 거울을 아래쪽에 두시고 자신의 콧구멍을 한번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보이는데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머리에서 얼굴이라고 해야할부분이 판판한데요... 광대뼈를 가로가로지르는 라인이라고 할까요? 그쪽이 밑변이라면.. 대강 턱쯤을 꼭지점으로 하는 역삼각형의 라인이 보이실겁니다.. 거울을 보시면 됩니다.. 그라인들의 양변뒤로 급격한 경사를 보이며 귀부분까지 가게 됩니다.. 설명이 잘 안됐겠지만.. 거울보시면서 역삼각형 라인을 상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윗있술은 둥그런 반원이 아닙니다.. 인중부분이라고 할까요? 그부분에 U 자 모양으로 살짝 파이고.. 그 양쪽도 ^^^ 이모양보단 UUU 라는 느낌이 더 표현 하시기에 쉬우실겁니다. 그리고 뷰의 차이는 아실런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보게되는 뷰는 원근감이 없습니다.. 프론트,라이트,레프트,탑 뷰등이 그렇습니다.. 퍼스펙티브뷰던가... p 를 누루면 나오는 그 뷰가 원근이 있는 뷰입니다. 원근없는 뷰로 작업하시면 분명 나중에 랜더링을 위해 카메라를 설치 하시게 될텐데.. 이때 완전 다른얼굴을 보시게 될것이고 좌절감이 드실겁니다.. 완전 새로 작업해야하는것과 별반 다르지않은 느낌을 받으실테니까요. 카메라를 놓고 카메라 뷰로 보는것이 더 좋지만 최소한 퍼스펙티브뷰 에서의 모양을 중심으로 작업하셔야 합니다.. 주제에 이런얘기 한다고 생각들지만.. 요즘 정말 사소한 도움이라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제 모습이 눈에 너무 밟혀서요.. ^^ 잡설 길어서 죄송합니다.. 즐작하세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