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lsupply | 2004-12-15 10:23:35

우와..님 스튜디오가서 놀라고 나와 이렇게 글올립니다... 대단사세요...

fillsupply | 2004-12-15 10:23:35

우와..님 스튜디오가서 놀라고 나와 이렇게 글올립니다... 대단사세요...

odysey21 | 2004-12-16 17:38:57

건물과 하늘 지면의 모습들을 따로 분리시키지 않고 같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한 부분이 최근 건물 렌더링중에서 아주 인상적인 느낌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조감도가 주제인지 건물과 주변배경을 통한 하나의 풍경이 주제인지 확실치 않아 보이는 점인데 그러한 이유를 들자면 오른쪽 건물과 왼쪽 건물은 비슷한 느낌인데 오른쪽 건물은 잘려져있고 이미지의 상당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서 보여주고자하는 대상건물인지 그냥 주위에 있는 건물인지가 불분명한 점이 그냥 막연한 풍경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구요. 앞부분에 사람이 크게 들어간 부분은 자칫 그 쪽으로 시선을 집중케해서 보여주고자 하는 건물은 보조적인 배경처럼 느껴져 버릴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 어느정도 될수 있습니다. 아래쪽 사람이 서있는 유리난간의 대각선의 흐름과 도로의 사선흐름, 그리고 하늘의 구름 햇빛의 느낌이장면에 속도감을 부여하고 있어서 마치 영화나 드라마속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구요. 유리내부표현은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신경많이 쓰셨네요.너무 자연스러워요. 전체적으로도 색상과 분위기의 자연스러운 조화는 진짜 이쁘네요^^

odysey21 | 2004-12-16 17:38:57

건물과 하늘 지면의 모습들을 따로 분리시키지 않고 같은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한 부분이 최근 건물 렌더링중에서 아주 인상적인 느낌입니다. 아쉬운 부분은 조감도가 주제인지 건물과 주변배경을 통한 하나의 풍경이 주제인지 확실치 않아 보이는 점인데 그러한 이유를 들자면 오른쪽 건물과 왼쪽 건물은 비슷한 느낌인데 오른쪽 건물은 잘려져있고 이미지의 상당 영역을 차지하고 있어서 보여주고자하는 대상건물인지 그냥 주위에 있는 건물인지가 불분명한 점이 그냥 막연한 풍경처럼 보이게 만들수 있구요. 앞부분에 사람이 크게 들어간 부분은 자칫 그 쪽으로 시선을 집중케해서 보여주고자 하는 건물은 보조적인 배경처럼 느껴져 버릴수 있게 만드는 요인이 어느정도 될수 있습니다. 아래쪽 사람이 서있는 유리난간의 대각선의 흐름과 도로의 사선흐름, 그리고 하늘의 구름 햇빛의 느낌이장면에 속도감을 부여하고 있어서 마치 영화나 드라마속의 한장면을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구요. 유리내부표현은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신경많이 쓰셨네요.너무 자연스러워요. 전체적으로도 색상과 분위기의 자연스러운 조화는 진짜 이쁘네요^^

artzone3 | 2004-12-16 18:09:50

odysey님의 깊은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위 그림은 세운상가 4개 블럭중 한 블럭을 표현한것인데요 아무래도 부분컷이다보니 건물이 잘리게 표현이 되네요....잘린건물도 모두 저희 사업범위에 들어가는 부분이랍니다 어떤 특정 건물을 살리기위한 그림이라기보다 1개 블럭의 분위기를 표현하기위한 그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요....다시한번 깊은관심에 감사드립니다

artzone3 | 2004-12-16 18:09:50

odysey님의 깊은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위 그림은 세운상가 4개 블럭중 한 블럭을 표현한것인데요 아무래도 부분컷이다보니 건물이 잘리게 표현이 되네요....잘린건물도 모두 저희 사업범위에 들어가는 부분이랍니다 어떤 특정 건물을 살리기위한 그림이라기보다 1개 블럭의 분위기를 표현하기위한 그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요....다시한번 깊은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