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flash | 2001-07-26

인랑은 저도 봤읍니다만... 무엇보다 저도 씨지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 특기대(켈베로스 라고 하던가요? 아마..)의 모습은 그야말로 카리스마 그 자체... 일단 그 기관총.. 그거 2차대전 말기의 나치독일군의 지원화기 기관총인 MG34인가 그 모델일겁니다.. 근데 님의 그림에 있는 저 기관총은 웬지 미래적인 냄새가 물씬 나네요. 그 애니의 배경 자체가 미래가 아니라.. 약간 다른 각도의 과거가 배경입니다. 아마 대략 60년대 분위기로 알고 있읍니다만.(이때의 일본은 이데올로기 가지고 무지하게 쌈질 많이 하던 시절이라고 들은 기억이..--;) 전반적으로 미래틱한 느낌이 짙군요. 일단 과거배경이 시절이라 저런 경량화에 샤프한 느낌보다는 투박하고 육중한 느낌을 내는게 아마.. 그 인랑이라는 애니 표현에 있어서 핵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차라리 카메라 정면으로 때리고. 배경 라이트에만 색을 약간 줘서리.. 역광이나 전면광으로 처리하고 주연이 되는 저 특기대 복장의 색을 다크그레이 일색으로 쫙~ 밀어 버리면 좀 더 나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눈의 그 라이트.. 그거 아마 야간투시 장비라서.. 매핑에 이펙트 넘버 주고 렌즈이펙트 글로우(Lenz Effect Glow)를 수치 낮게 살짝 넣어주면 이쁘게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의 색깔에 있어선 레드보다는.. 오렌지색이나. 청색, 혹은 밝은 청록색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여하튼간에 특기대의 컬러링은 관절부위일대는 65%그레이 정도에서 시작하여. 80%그레이 정도(이 부분이 프로텍트 아머가 되겠죠)로 마무리 짓는 색깔 배치가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그럼 이만~ (너무나도 길어진 느낌평.. 웬지 잡담성이..--;;)

eyeflash | 2001-07-26

인랑은 저도 봤읍니다만... 무엇보다 저도 씨지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그 특기대(켈베로스 라고 하던가요? 아마..)의 모습은 그야말로 카리스마 그 자체... 일단 그 기관총.. 그거 2차대전 말기의 나치독일군의 지원화기 기관총인 MG34인가 그 모델일겁니다.. 근데 님의 그림에 있는 저 기관총은 웬지 미래적인 냄새가 물씬 나네요. 그 애니의 배경 자체가 미래가 아니라.. 약간 다른 각도의 과거가 배경입니다. 아마 대략 60년대 분위기로 알고 있읍니다만.(이때의 일본은 이데올로기 가지고 무지하게 쌈질 많이 하던 시절이라고 들은 기억이..--;) 전반적으로 미래틱한 느낌이 짙군요. 일단 과거배경이 시절이라 저런 경량화에 샤프한 느낌보다는 투박하고 육중한 느낌을 내는게 아마.. 그 인랑이라는 애니 표현에 있어서 핵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차라리 카메라 정면으로 때리고. 배경 라이트에만 색을 약간 줘서리.. 역광이나 전면광으로 처리하고 주연이 되는 저 특기대 복장의 색을 다크그레이 일색으로 쫙~ 밀어 버리면 좀 더 나은 모습이 나오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눈의 그 라이트.. 그거 아마 야간투시 장비라서.. 매핑에 이펙트 넘버 주고 렌즈이펙트 글로우(Lenz Effect Glow)를 수치 낮게 살짝 넣어주면 이쁘게 되지 않을까.. 이 부분의 색깔에 있어선 레드보다는.. 오렌지색이나. 청색, 혹은 밝은 청록색 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여하튼간에 특기대의 컬러링은 관절부위일대는 65%그레이 정도에서 시작하여. 80%그레이 정도(이 부분이 프로텍트 아머가 되겠죠)로 마무리 짓는 색깔 배치가 가장 무난한듯 합니다. 그럼 이만~ (너무나도 길어진 느낌평.. 웬지 잡담성이..--;;)

sj975 | 2001-07-26

안녕하세여~ eye님.. 혼자 궁리해가며 만드느라 넘 힘듭니다^^; 쩝..원래 머리속에 떠올린 장면은 이런게 아닌데..손이 안따라 주더군여..모 열심히 해야게쪄.. 글구 저두 저 총은 넘 맘에 안듭니다.님 말 듣고나니... 후회 막심 ^^;; 앞으로 실력 더 쌓이면 다시 함 만들어서 올려 볼까 합니다.. 님이 해주신 세세한 지적 참고하며 좀더 나은 그림 그려보겠습니다 그럼 날씨도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 작품 내세염^^

sj975 | 2001-07-26

안녕하세여~ eye님.. 혼자 궁리해가며 만드느라 넘 힘듭니다^^; 쩝..원래 머리속에 떠올린 장면은 이런게 아닌데..손이 안따라 주더군여..모 열심히 해야게쪄.. 글구 저두 저 총은 넘 맘에 안듭니다.님 말 듣고나니... 후회 막심 ^^;; 앞으로 실력 더 쌓이면 다시 함 만들어서 올려 볼까 합니다.. 님이 해주신 세세한 지적 참고하며 좀더 나은 그림 그려보겠습니다 그럼 날씨도 더운데 몸관리 잘하시고 좋은 작품 내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