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lo | 2001-06-27

자종차 옆면에 울룩불룩한게 왠지 의미기 없어보입니다. 경주용자동차의 기본컨셉은 빠르게 달리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 심플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기존의 것과 크게 달라질게 없겠지만 옆에 울룩불룩한것은 왠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kikilo | 2001-06-27

자종차 옆면에 울룩불룩한게 왠지 의미기 없어보입니다. 경주용자동차의 기본컨셉은 빠르게 달리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 심플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기존의 것과 크게 달라질게 없겠지만 옆에 울룩불룩한것은 왠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madox2000 | 2001-06-28

우선 수고 하셧습니다. 몇가지 말씀드릴께 있어서요 경주용이라고 하셧는데..그냥 컨셉모델이 아니라면 기술적인측면도 약간은 고려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우선 패키지 레이아웃을 잡으셔서 콕피트라든지엔진의 크기를 잘생각하셔야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 하다는 판단하에 이러한 폼이 나왔을것으로 추정합니다. 물론 지금이 완성이 아니라는것도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럼 앞쪽에 프론트 스포일러의 형상입니다. 나름대로 프론트타이어의 공기저항을 생각하신것같은데... 공기저항은 유선형의 흐름으로빼는것도 중요하지만 단면적이 크면클수록 저항은 커집니다. 오로지 직선만 달리는 드렉레이서가 아니라면 프론트 카울부분에서 코너링시회력에 의한 저항이 클것같읍니다. 무게야 소재로 커버할수있지만요.. 프론트 수평스포일러도 저런형태라면 공기의 흐름이 익단면 마다 틀리기때문에 와류가 심해서 오히려 않좋을것같구여... 먼저말씀하신분처럼 바디의 측면 모양은 진짜 의미가 없어보이는군요. 그부분은 지금의 F1차들은 라디에이터나 인터쿨러가들어가고그 뒤쪽으로 서스펜션이연 결되는 프레임으로 이어집니다. 휠베이스는 트레드와 함께 잘잡혀있는것 같습니다.바디의 측면과 프론트 스포일러부분과 리어쪽은 아직 머가 됬다고 할수없는부분이라 말씀드릴께 없읍니다. 타이어도 잘맞게 만드신것 같습니다.콕핏의 위치가 좀 뒤로 들어간 느낌이 나는군요. 엔지부가 밋션의 크기와 위치를 고려하신다면...좀 앞쪽으로 나와야 할것같습니다. 전륜 차축에서 멀어지면 드라이버가 좀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선주로를 달리는게 아니라면... 물론 위에것들이 다필료없는 신형엔진이라면 문제는 없겠네여.. 제가 차디자인을 좀 했었거든여..그래서...물론 지금은 아님니다.^^ 그럼 열심히 만드세여... 꼭보고싶네여..

madox2000 | 2001-06-28

우선 수고 하셧습니다. 몇가지 말씀드릴께 있어서요 경주용이라고 하셧는데..그냥 컨셉모델이 아니라면 기술적인측면도 약간은 고려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우선 패키지 레이아웃을 잡으셔서 콕피트라든지엔진의 크기를 잘생각하셔야합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 하다는 판단하에 이러한 폼이 나왔을것으로 추정합니다. 물론 지금이 완성이 아니라는것도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럼 앞쪽에 프론트 스포일러의 형상입니다. 나름대로 프론트타이어의 공기저항을 생각하신것같은데... 공기저항은 유선형의 흐름으로빼는것도 중요하지만 단면적이 크면클수록 저항은 커집니다. 오로지 직선만 달리는 드렉레이서가 아니라면 프론트 카울부분에서 코너링시회력에 의한 저항이 클것같읍니다. 무게야 소재로 커버할수있지만요.. 프론트 수평스포일러도 저런형태라면 공기의 흐름이 익단면 마다 틀리기때문에 와류가 심해서 오히려 않좋을것같구여... 먼저말씀하신분처럼 바디의 측면 모양은 진짜 의미가 없어보이는군요. 그부분은 지금의 F1차들은 라디에이터나 인터쿨러가들어가고그 뒤쪽으로 서스펜션이연 결되는 프레임으로 이어집니다. 휠베이스는 트레드와 함께 잘잡혀있는것 같습니다.바디의 측면과 프론트 스포일러부분과 리어쪽은 아직 머가 됬다고 할수없는부분이라 말씀드릴께 없읍니다. 타이어도 잘맞게 만드신것 같습니다.콕핏의 위치가 좀 뒤로 들어간 느낌이 나는군요. 엔지부가 밋션의 크기와 위치를 고려하신다면...좀 앞쪽으로 나와야 할것같습니다. 전륜 차축에서 멀어지면 드라이버가 좀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선주로를 달리는게 아니라면... 물론 위에것들이 다필료없는 신형엔진이라면 문제는 없겠네여.. 제가 차디자인을 좀 했었거든여..그래서...물론 지금은 아님니다.^^ 그럼 열심히 만드세여... 꼭보고싶네여..

unnatas | 2001-06-28

준비가 되는대로... 수정이미지를 올리겠습니다... 처음디자인하는거라... 많은 수정 있었구여 규정이 있는 거라.. 많은 형태가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F-1의 느낌을 즐기실 거라 믿고... 열씸히 디자인할 것 입니다...

unnatas | 2001-06-28

준비가 되는대로... 수정이미지를 올리겠습니다... 처음디자인하는거라... 많은 수정 있었구여 규정이 있는 거라.. 많은 형태가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F-1의 느낌을 즐기실 거라 믿고... 열씸히 디자인할 것 입니다...

unnatas | 2001-06-28

> write : kikilo > 자종차 옆면에 울룩불룩한게 왠지 의미기 없어보입니다. 경주용자동차의 기본컨셉은 빠르게 달리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 심플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기존의 것과 크게 달라질게 없겠지만 옆에 울룩불룩한것은 왠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 현제 위의 것은.. 임시 모델링입니다... 기존의 F-1방식을 벗어나려 했지만.. 공기 역학과 그리고 구조상.. 에또... 경기 규정상... 바뀔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상어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하여 아참.. 아가미... 모양의 바람구멍... (머라고 했는데...) 아무튼 바람구멍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짧은 글이지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nnatas | 2001-06-28

> write : kikilo > 자종차 옆면에 울룩불룩한게 왠지 의미기 없어보입니다. 경주용자동차의 기본컨셉은 빠르게 달리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더 심플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기존의 것과 크게 달라질게 없겠지만 옆에 울룩불룩한것은 왠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 현제 위의 것은.. 임시 모델링입니다... 기존의 F-1방식을 벗어나려 했지만.. 공기 역학과 그리고 구조상.. 에또... 경기 규정상... 바뀔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상어지느러미(?)를 모티브로 하여 아참.. 아가미... 모양의 바람구멍... (머라고 했는데...) 아무튼 바람구멍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짧은 글이지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nnatas | 2001-06-28

감사합니다.... 저희는 전문 자동차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명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위의 것은 디자인 시안 입니다... 자동차 역학을 모르고 만든것이라... 자동차공학과와 회의한 결과 많은 것이 수정되었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적나라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앞의 스포일러 부분이 많이.. 상당히 축소 되었고 구조상... 판금으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에.... 나와있는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상어 아가미의 형상으로 구멍을 낸뒤에... 바람을 앤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경기 규정이 있기에... 많은 디자인의 변화를 주지 못했지만... 최대한... 바꿔볼려고 노력했습니다.... 크기는 280*130 Cm 입니다....엔진은... 125Cc 엑시브 엔진을 사용하였구여.... F-125라는 명칭은... 125Cc 엔진을 사용해서 그렇게 불러지는 것이라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디자인 수정한 모델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

unnatas | 2001-06-28

감사합니다.... 저희는 전문 자동차 디자이너가 아니라서... 명칭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위의 것은 디자인 시안 입니다... 자동차 역학을 모르고 만든것이라... 자동차공학과와 회의한 결과 많은 것이 수정되었고.... 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적나라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앞의 스포일러 부분이 많이.. 상당히 축소 되었고 구조상... 판금으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옆에.... 나와있는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상어 아가미의 형상으로 구멍을 낸뒤에... 바람을 앤진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도록 했습니다... 경기 규정이 있기에... 많은 디자인의 변화를 주지 못했지만... 최대한... 바꿔볼려고 노력했습니다.... 크기는 280*130 Cm 입니다....엔진은... 125Cc 엑시브 엔진을 사용하였구여.... F-125라는 명칭은... 125Cc 엔진을 사용해서 그렇게 불러지는 것이라 합니다... 정말 감사하고요... 디자인 수정한 모델을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많은 지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