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ind | 2001-06-01

안냥 하세요^^. 참 아름다운 수녀임다.^^감상 잘하였습니다.

nomind | 2001-06-01

안냥 하세요^^. 참 아름다운 수녀임다.^^감상 잘하였습니다.

gun4058 | 2001-06-02

> write : oorusa > ^0^ 유쾌한 그림 이내여.............................................................................................................................................................뻐하^^; 전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몰르지만여 여하튼 잘 그리셨내여...

gun4058 | 2001-06-02

> write : oorusa > ^0^ 유쾌한 그림 이내여.............................................................................................................................................................뻐하^^; 전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몰르지만여 여하튼 잘 그리셨내여...

axiss | 2001-06-02

그냥 또 지나다가...간섭 병이 도져서..-.-;;; 전 가독교인입니다. 이것도 자랑이냐 라고 욕하실분 분명 계시겠지만 서리 집사 신분입니다. 물론 천주교는 아니지만. 종교활동 하시는 많은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스님 들을 존경합니다. 존경 못받을 분들도 더라 계시지만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수녀님을 그리셨다면...아시다시피 수녀님들은 저런 3류 포르노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옷은 안입으시죠... 누가 위에서 지적 하셨다 시피... 진정한 수녀님이고 뭔가 다른 파격적인걸 원하시고 그린 그림인지는 저는 ..???? 일본 헨타이 망가 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군요. 거 왜 있잖아요... 간호사나 수녀님 옷 입은 포르노 모델. 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뭔가 다른 뜻이 있으셨다면... 진짜 수녀님이 입으시는 옷가지고 표현 하셨겠죠. 그런생각에서 별 논쟁의 가치가 없는 그림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 제목을 나중에 보고 수녀님인걸 알았습니다. 그림만 보고는 그냥 검은 옷입은...검은 머리에 흰 머리띠를 한 야한 포즈의 여자. 이정도로 생각들더군요. 뭐 눈여겨 볼만한 수준은 솔직히 아닌것 같구요..(죄송합니다.) 밑에 글 일고 다시보니 재목이 수녀님 이군요.. 모두들 흥분하지 마시고 그냥 건너가도 될 그림같습니다.

axiss | 2001-06-02

그냥 또 지나다가...간섭 병이 도져서..-.-;;; 전 가독교인입니다. 이것도 자랑이냐 라고 욕하실분 분명 계시겠지만 서리 집사 신분입니다. 물론 천주교는 아니지만. 종교활동 하시는 많은 목사님 신부님 수녀님 스님 들을 존경합니다. 존경 못받을 분들도 더라 계시지만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수녀님을 그리셨다면...아시다시피 수녀님들은 저런 3류 포르노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옷은 안입으시죠... 누가 위에서 지적 하셨다 시피... 진정한 수녀님이고 뭔가 다른 파격적인걸 원하시고 그린 그림인지는 저는 ..???? 일본 헨타이 망가 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군요. 거 왜 있잖아요... 간호사나 수녀님 옷 입은 포르노 모델. 로 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뭔가 다른 뜻이 있으셨다면... 진짜 수녀님이 입으시는 옷가지고 표현 하셨겠죠. 그런생각에서 별 논쟁의 가치가 없는 그림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솔직히 전 제목을 나중에 보고 수녀님인걸 알았습니다. 그림만 보고는 그냥 검은 옷입은...검은 머리에 흰 머리띠를 한 야한 포즈의 여자. 이정도로 생각들더군요. 뭐 눈여겨 볼만한 수준은 솔직히 아닌것 같구요..(죄송합니다.) 밑에 글 일고 다시보니 재목이 수녀님 이군요.. 모두들 흥분하지 마시고 그냥 건너가도 될 그림같습니다.

KillingMe | 2001-06-03

> 유독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작품을 작품자체로 보질 않는사람이 많더군요. 작품을 마치 자신만의 필터로 걸러서 뇌로 전달되는듯하니. 네 좋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 뚜렷하시군요. 이런 스타일의 작품들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질수있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시타르타님은 단면만을 바라보시는군요. 게다가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도 고찰이 부족한듯. 자칫 그 편중된 의견과 사고방식이 작가의 창작의욕을 떨어뜨릴까. 염려되네요. 이 작가의 작품이 님의 아귀에 맞지않아 불쾌감을 느끼게 한것보다. 님의 글이 작가에게 미치게될지도 모를 영향이 현실적인 사회손실입니다. 작가는 개인의 호기심때문에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작가의 입장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겠지만. 창작의 욕망은 배출의 욕구와도 통하며. 그 생성에 대한 생각의 자유에 금단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영역을 침범하는것은 문화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며. 종교인의 치부를 들어낸것보다도 심각한 사회적인 파급입니다 "왜" 그러한 욕망을 굳이 여성의 벗은몸, 게다가 수녀로 잡았는지에 분개하시겠지만. 작가의 말대로 모든사람이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이러한 스타일의 그림과 영상들이 왜 출현하며.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혹시 남에게는 비밀로 하고싶은 내면적인 비밀이 있나요? 작가는 자신의 것을 비밀로 삼지않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양지해주셨으면 합니다.

KillingMe | 2001-06-03

> 유독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작품을 작품자체로 보질 않는사람이 많더군요. 작품을 마치 자신만의 필터로 걸러서 뇌로 전달되는듯하니. 네 좋습니다. 주관적인 판단이 뚜렷하시군요. 이런 스타일의 작품들에 대해서 혐오감을 가질수있는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시타르타님은 단면만을 바라보시는군요. 게다가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도 고찰이 부족한듯. 자칫 그 편중된 의견과 사고방식이 작가의 창작의욕을 떨어뜨릴까. 염려되네요. 이 작가의 작품이 님의 아귀에 맞지않아 불쾌감을 느끼게 한것보다. 님의 글이 작가에게 미치게될지도 모를 영향이 현실적인 사회손실입니다. 작가는 개인의 호기심때문에 이 작품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작가의 입장이라면 누구나 이해하겠지만. 창작의 욕망은 배출의 욕구와도 통하며. 그 생성에 대한 생각의 자유에 금단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영역을 침범하는것은 문화인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부분이며. 종교인의 치부를 들어낸것보다도 심각한 사회적인 파급입니다 "왜" 그러한 욕망을 굳이 여성의 벗은몸, 게다가 수녀로 잡았는지에 분개하시겠지만. 작가의 말대로 모든사람이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신의 생각과 맞지않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이러한 스타일의 그림과 영상들이 왜 출현하며.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지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혹시 남에게는 비밀로 하고싶은 내면적인 비밀이 있나요? 작가는 자신의 것을 비밀로 삼지않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점을 양지해주셨으면 합니다.

xkamui44 | 2001-06-04

> write : oorusa > 님들은 이 그림에 대해 관심있는게 아니라 단지 종교와 가치관과 자유의지의 차이를 말씀하시고 계신것 같군요.. 다만 저는 위에 글들 다 읽어보면서 한가지 걱정되는건. 이걸 그림분의 마음입니다. 물론 사람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는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린그림을 보여주는건. 자신의 벌거벗은 보습을 보여주는것과 같습니다. (그토록 쑥쓰럽고 고심한다는얘기죠.. 물론 아닌 분들도 있을겁니다.^_^) 님들은 그 벌거벗은몸에 매우 안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신것 같군요. 그림을 못그렸다고 생각하시면 이부분은 어떻고 이부분은 어떻군요~ 비평을 하셔셔 작가분에게 도움을 주시던가. 그냥 좋으면 뭐가 좋고~ 그런식도 괜찮고. 그냥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면 끝나는일 아닌가요? 다른분들이 이걸 종교문제로 끌고가서 의견의 대립이 있으시던..저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걸그린분은 그 글을 보고 어떤 마음일지.. ...

xkamui44 | 2001-06-04

> write : oorusa > 님들은 이 그림에 대해 관심있는게 아니라 단지 종교와 가치관과 자유의지의 차이를 말씀하시고 계신것 같군요.. 다만 저는 위에 글들 다 읽어보면서 한가지 걱정되는건. 이걸 그림분의 마음입니다. 물론 사람의 마음을 다 알수는 없는일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그린그림을 보여주는건. 자신의 벌거벗은 보습을 보여주는것과 같습니다. (그토록 쑥쓰럽고 고심한다는얘기죠.. 물론 아닌 분들도 있을겁니다.^_^) 님들은 그 벌거벗은몸에 매우 안좋은 말씀들을 많이 하신것 같군요. 그림을 못그렸다고 생각하시면 이부분은 어떻고 이부분은 어떻군요~ 비평을 하셔셔 작가분에게 도움을 주시던가. 그냥 좋으면 뭐가 좋고~ 그런식도 괜찮고. 그냥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면 끝나는일 아닌가요? 다른분들이 이걸 종교문제로 끌고가서 의견의 대립이 있으시던..저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걸그린분은 그 글을 보고 어떤 마음일지.. ...

cbh00 | 2001-06-05

여기 글들을보니까 너무 난잡하더군요. 그런거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그리고 짬뽕맨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하하하

cbh00 | 2001-06-05

여기 글들을보니까 너무 난잡하더군요. 그런거들에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그리고 짬뽕맨이 너무 예쁘다고 하네요. 하하하

WonderWoman | 2001-06-06

수녀랑 XX 하면 기분 쥑일것 같은디...호호... > write : oorusa >

WonderWoman | 2001-06-06

수녀랑 XX 하면 기분 쥑일것 같은디...호호... > write : oorusa >

sleepsu | 2001-06-06

가끔 들르다가 보거든요... 막 싸우시는거... 얼굴 빨개질때도 있고요...

sleepsu | 2001-06-06

가끔 들르다가 보거든요... 막 싸우시는거... 얼굴 빨개질때도 있고요...

choa2 | 2001-06-07

왜 이러케 남의 그림에 말들이 많은지... 저번에는 리터칭이냐 아니냐...그 문제로 말이 많더니... 이번엔...또...참... 시타르타님이나...처음에 욕한 분이나... 아주 틀린 얘긴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작가분을 모욕해도 되는지... 참 어이가 없다... 얼마나 올바르게들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그러케까지 정색할 필요가 있는지... 작가분이 이런 그림을 그린게 그러케까지 무시당하고 욕먹을 만큼 잘못한건지... 나도 종교가 있는 입장이지만...작가분을 막대할정도의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중이 나와서 싸우면 불교에 대한 모독이고... 간호원이 야하게 옷입고 있으면 간호원에 대한 모독이고... 만화속에서 야쿠자랑 밀통하는 경찰이 나오면 경찰에 대한 모독이고.. 따지자면 끝도 없다... 그리고...왜 수녀가 저런 복장을 입은거라고 생각을 하는지... 그냥 보통인이 수녀복을 입은걸수도 있지 않냐고... 머...이건 억지성 발언이긴 하지만... 아주 큰 잘못이 아니라면...너무 다른 사람을 쉽게 비하하고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전에 길가다가 아무생각없이 거리에 침을 뱉었다... 물론 내가 잘못한 것이긴 하지만... 어떤 할아버지에게 아주 크게 혼이 났다... 우리 아버지며...어머니며...잡다한 욕설이 난무하는 설교였다... ㅡㅡ...물론 내가 잘못해서 비롯된 거긴 하지만... 그 할아버지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본다... 지금 이 논쟁도...내가 보기엔 그렇다...

choa2 | 2001-06-07

왜 이러케 남의 그림에 말들이 많은지... 저번에는 리터칭이냐 아니냐...그 문제로 말이 많더니... 이번엔...또...참... 시타르타님이나...처음에 욕한 분이나... 아주 틀린 얘긴 아니지만... 저런식으로 작가분을 모욕해도 되는지... 참 어이가 없다... 얼마나 올바르게들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그러케까지 정색할 필요가 있는지... 작가분이 이런 그림을 그린게 그러케까지 무시당하고 욕먹을 만큼 잘못한건지... 나도 종교가 있는 입장이지만...작가분을 막대할정도의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임에서 중이 나와서 싸우면 불교에 대한 모독이고... 간호원이 야하게 옷입고 있으면 간호원에 대한 모독이고... 만화속에서 야쿠자랑 밀통하는 경찰이 나오면 경찰에 대한 모독이고.. 따지자면 끝도 없다... 그리고...왜 수녀가 저런 복장을 입은거라고 생각을 하는지... 그냥 보통인이 수녀복을 입은걸수도 있지 않냐고... 머...이건 억지성 발언이긴 하지만... 아주 큰 잘못이 아니라면...너무 다른 사람을 쉽게 비하하고 비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전에 길가다가 아무생각없이 거리에 침을 뱉었다... 물론 내가 잘못한 것이긴 하지만... 어떤 할아버지에게 아주 크게 혼이 났다... 우리 아버지며...어머니며...잡다한 욕설이 난무하는 설교였다... ㅡㅡ...물론 내가 잘못해서 비롯된 거긴 하지만... 그 할아버지의 잘못이 더 크다고 본다... 지금 이 논쟁도...내가 보기엔 그렇다...

yanni0 | 2001-06-01

> write : sitarta > ... > > 감히 종교인을 두고 이런 저질그림이나 그리고.. > > 그 사회의 타락성을 재는데 기준이 되는 잣대 중의 하나가 > > 종교인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라는데.. 아무리 쓰레기통 > > 사회라지만.. 살인, 강간이나 하고 다니는 흉악범들도 > > 종교인들 앞에서는 큰절을 한다고 했다.. > > 이래놓고 편견을 버리라고 헛소리나 짓껄이겠지.. > > 여기 수준을 알겠다.. > > 뭐가 저질 그림이라는 거지? 종교인은 사람아닌가? 요즘 종교인들이 그렇게도 고귀한가? 안타락한 사회에서는 종교인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종교인을 고귀하게 표현한 중세 유럽사회는 아주 이상적인 사회였나? 그래서 마녀 사냥했나? 흉악범들이 종교인들 앞에서 큰절은 한다는 건 또 어느나라 소린가? 남에 작품 일면만 보고 이렇게 매도 해도 되는건가? 작자가 나타래려고 하는 의도를 단 5초라도 생각해보고 이런글을 쓰는건가? 여기 수준은 또 왜 들먹거리지? 이 그림 한장이 cg land를 대표하는 것인가?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지 보고싶다. 그림에 생각을 나타낼줄이나 아는가?

yanni0 | 2001-06-01

> write : sitarta > ... > > 감히 종교인을 두고 이런 저질그림이나 그리고.. > > 그 사회의 타락성을 재는데 기준이 되는 잣대 중의 하나가 > > 종교인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라는데.. 아무리 쓰레기통 > > 사회라지만.. 살인, 강간이나 하고 다니는 흉악범들도 > > 종교인들 앞에서는 큰절을 한다고 했다.. > > 이래놓고 편견을 버리라고 헛소리나 짓껄이겠지.. > > 여기 수준을 알겠다.. > > 뭐가 저질 그림이라는 거지? 종교인은 사람아닌가? 요즘 종교인들이 그렇게도 고귀한가? 안타락한 사회에서는 종교인을 어떻게 표현하는가? 종교인을 고귀하게 표현한 중세 유럽사회는 아주 이상적인 사회였나? 그래서 마녀 사냥했나? 흉악범들이 종교인들 앞에서 큰절은 한다는 건 또 어느나라 소린가? 남에 작품 일면만 보고 이렇게 매도 해도 되는건가? 작자가 나타래려고 하는 의도를 단 5초라도 생각해보고 이런글을 쓰는건가? 여기 수준은 또 왜 들먹거리지? 이 그림 한장이 cg land를 대표하는 것인가?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지 보고싶다. 그림에 생각을 나타낼줄이나 아는가?

miyaz | 2001-06-02

'들'이면 나까지 포함해서 여기 사람모두 다 속하는거 아닌가? 그림에 불만있음 작가에게 멜로보낼것이지... 종교인같은데.. 그렇게 함부로 말을 막해도 되는건가? 그렇게 하라고 배웠나 님이 믿고 따르는 종교에서?

miyaz | 2001-06-02

'들'이면 나까지 포함해서 여기 사람모두 다 속하는거 아닌가? 그림에 불만있음 작가에게 멜로보낼것이지... 종교인같은데.. 그렇게 함부로 말을 막해도 되는건가? 그렇게 하라고 배웠나 님이 믿고 따르는 종교에서?

huhu123 | 2001-06-02

> write : sitarta > ... > > 감히 종교인을 두고 이런 저질그림이나 그리고.. > > 그 사회의 타락성을 재는데 기준이 되는 잣대 중의 하나가 > > 종교인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라는데.. 아무리 쓰레기통 > > 사회라지만.. 살인, 강간이나 하고 다니는 흉악범들도 > > 종교인들 앞에서는 큰절을 한다고 했다.. > > 이래놓고 편견을 버리라고 헛소리나 짓껄이겠지.. > > 여기 수준을 알겠다.. > > ... 여기 수준이 어떻다는거죠? 이 그림만 보고 그런식으로 판단하면 안돼죠. 솔직히 저도 이 그림은 맘에 안드네요. 잘 그리긴 했지만... 성스러운 이미지의 수녀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일본 야겜에서나 나올만한 이미지네요. 쩝...

huhu123 | 2001-06-02

> write : sitarta > ... > > 감히 종교인을 두고 이런 저질그림이나 그리고.. > > 그 사회의 타락성을 재는데 기준이 되는 잣대 중의 하나가 > > 종교인을 어떻게 표현하는가라는데.. 아무리 쓰레기통 > > 사회라지만.. 살인, 강간이나 하고 다니는 흉악범들도 > > 종교인들 앞에서는 큰절을 한다고 했다.. > > 이래놓고 편견을 버리라고 헛소리나 짓껄이겠지.. > > 여기 수준을 알겠다.. > > ... 여기 수준이 어떻다는거죠? 이 그림만 보고 그런식으로 판단하면 안돼죠. 솔직히 저도 이 그림은 맘에 안드네요. 잘 그리긴 했지만... 성스러운 이미지의 수녀를 이런식으로 표현하다니... 일본 야겜에서나 나올만한 이미지네요. 쩝...

oorusa | 2001-06-02

안녕하세요.. 님들얘기잘들었습니다. 저또한 많은 수녀님,신부님들..종교인들을 존경합니다. 절대로 수녀님들을 비하할생각도 없고요. 만약 그럴생각이었다면 진짜수녀복을 입혔겠죠 표정도바꾸고.... 그러나 60억이넘는 사람들이 한곳을 바라보고 살진안겠죠. 저도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자유를느끼고싶어서..약간의호기심도..^^ 그게 인간이죠. 감사합니다.그럼즐감하세요.

oorusa | 2001-06-02

안녕하세요.. 님들얘기잘들었습니다. 저또한 많은 수녀님,신부님들..종교인들을 존경합니다. 절대로 수녀님들을 비하할생각도 없고요. 만약 그럴생각이었다면 진짜수녀복을 입혔겠죠 표정도바꾸고.... 그러나 60억이넘는 사람들이 한곳을 바라보고 살진안겠죠. 저도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자유를느끼고싶어서..약간의호기심도..^^ 그게 인간이죠. 감사합니다.그럼즐감하세요.

sitarta | 2001-06-03

... 인간적인 면에 고찰이 부족하다고 했던가요? 자제할 줄 아는 동물이 인간이 아닙니까?! 편중된 의식과 사고방식을 말씀하셨는데 본인이 화나면 분노한 것이고 다른 이가 화가나면 삐진 건가요?! 그는 속이 좁은 건가요?! 인간의 다양성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사람과 다른 다양성 으로 이 그림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내 자유의지로 말입니다.. 작가가 가지는 창작의 욕망을 위해 모든 것이 희생되어야 합니까?! 당사자들의 의도와 심정은 무시되어도 되는 겁니까?! 자신의 어머님 은 이렇게 그릴 용기가 없으면서 '남'이야 어찌 표현되든, 그것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작가는 누구를 위해 작품을 창조하나요?! 자신만을 위한다면 이런 곳에 작품을 올릴 이유는 없겠지요.. 생성에 대한 생각의 자유에 금단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영화를 많이 보셨군요.. 무엇이 그리 대단하길래 그런 영역 이 존재하며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것인지요?! 함부로 침범할 수 없 다는 말 자체가 자유의사를 무시하는 발언 아닌가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자신이 마치 정답을 말하는 냥 말 씀하지 마십시요.. 단지 당신의 생각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성을 따지려면 '잘 그린' 그림이어야 하겠지만 허접 한 제가 보기에도 이 그림은 허접하군요.. -_-;; 이런 정도의 수준인 그림을 가지고 이렇게 리플이 달려버렸으니 우쭐해 할 작가(?)의 얼굴이 떠오르는 듯해 심기가 편치 못합니다.. 자신이 소중히 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3류 망가나 그리고 있진 못했 을 테지요.. 언제나 3류 작가들은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이 그림만 해도 정상적인(?) 옷차림을 했었다면 이렇게 이목을 집중시키지는 못 했을 테지요.. 어찌보면 성공을 했다고도 여겨집니다.. 실력으로 안되면 벗기는 것 이 요즘의 세태가 아니던가요?! 그리고 그것은 정말 사악한 자들 이 '장사'를 하는 것에 대해 좋은 빌미가 되어 왔습니다.. 이 사람이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한 '고질적인'문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새삼스런 반응을 하시는군요.. ...

sitarta | 2001-06-03

... 인간적인 면에 고찰이 부족하다고 했던가요? 자제할 줄 아는 동물이 인간이 아닙니까?! 편중된 의식과 사고방식을 말씀하셨는데 본인이 화나면 분노한 것이고 다른 이가 화가나면 삐진 건가요?! 그는 속이 좁은 건가요?! 인간의 다양성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 사람과 다른 다양성 으로 이 그림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내 자유의지로 말입니다.. 작가가 가지는 창작의 욕망을 위해 모든 것이 희생되어야 합니까?! 당사자들의 의도와 심정은 무시되어도 되는 겁니까?! 자신의 어머님 은 이렇게 그릴 용기가 없으면서 '남'이야 어찌 표현되든, 그것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아도 되는 건가요?! 작가는 누구를 위해 작품을 창조하나요?! 자신만을 위한다면 이런 곳에 작품을 올릴 이유는 없겠지요.. 생성에 대한 생각의 자유에 금단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씀 하셨는데 영화를 많이 보셨군요.. 무엇이 그리 대단하길래 그런 영역 이 존재하며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것인지요?! 함부로 침범할 수 없 다는 말 자체가 자유의사를 무시하는 발언 아닌가요?!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해서 자신이 마치 정답을 말하는 냥 말 씀하지 마십시요.. 단지 당신의 생각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성을 따지려면 '잘 그린' 그림이어야 하겠지만 허접 한 제가 보기에도 이 그림은 허접하군요.. -_-;; 이런 정도의 수준인 그림을 가지고 이렇게 리플이 달려버렸으니 우쭐해 할 작가(?)의 얼굴이 떠오르는 듯해 심기가 편치 못합니다.. 자신이 소중히 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3류 망가나 그리고 있진 못했 을 테지요.. 언제나 3류 작가들은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이 그림만 해도 정상적인(?) 옷차림을 했었다면 이렇게 이목을 집중시키지는 못 했을 테지요.. 어찌보면 성공을 했다고도 여겨집니다.. 실력으로 안되면 벗기는 것 이 요즘의 세태가 아니던가요?! 그리고 그것은 정말 사악한 자들 이 '장사'를 하는 것에 대해 좋은 빌미가 되어 왔습니다.. 이 사람이 우리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한 '고질적인'문제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새삼스런 반응을 하시는군요.. ...

sitarta | 2001-06-01

... 그럼 당신이 한번 말해보시지.. 난 워낙 무식해서 이런 저질그림이 표현하는 바를 못알아보니 말이야..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나오는데로 떠드 는군.. 이 그림 한장 가지고 씨지랜드 전부를 몰아세우지 말라고 했는데, 그럼 중세유럽의 외곡된 종교의식을 가지고 모든 종교계 를 몰아세우는 건 어쩌고?! 앞뒤 계산을 바로하고 떠드시지.. 요즘은 개나 소나 예술 들먹거리는데 정말 같잖아서 못보겠네.. 당신이 5초동안 느낀바를 한번 적어보시지.. 있다면 말이야.. ...

sitarta | 2001-06-01

... 그럼 당신이 한번 말해보시지.. 난 워낙 무식해서 이런 저질그림이 표현하는 바를 못알아보니 말이야..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나오는데로 떠드 는군.. 이 그림 한장 가지고 씨지랜드 전부를 몰아세우지 말라고 했는데, 그럼 중세유럽의 외곡된 종교의식을 가지고 모든 종교계 를 몰아세우는 건 어쩌고?! 앞뒤 계산을 바로하고 떠드시지.. 요즘은 개나 소나 예술 들먹거리는데 정말 같잖아서 못보겠네.. 당신이 5초동안 느낀바를 한번 적어보시지.. 있다면 말이야.. ...

patrik | 2001-06-02

냉무

patrik | 2001-06-02

냉무

sitarta | 2001-06-02

> write : oorusa > 안녕하세요.. > 님들얘기잘들었습니다. > 저또한 많은 수녀님,신부님들..종교인들을 존경합니다. > 절대로 수녀님들을 비하할생각도 없고요. > 만약 그럴생각이었다면 진짜수녀복을 입혔겠죠 표정도바꾸고.... > 그러나 60억이넘는 사람들이 한곳을 바라보고 살진안겠죠. > 저도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자유를느끼고싶어서..약간의호기심도..^^ > 그게 인간이죠. > 감사합니다.그럼즐감하세요. ---------------------------------------------------------->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군요.. 자유를 느끼고 싶다구요?! 당신의 자유를 위해서 수녀님들이 통째로 휘말려야 합니까?! 당사자들의 심정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무시해도 됩니까?! 당신들의 말이 논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당신들의 어머님을 저런식 으로 표현해도 전혀 꺼리낌이 없겠군요?! 안그런가요?!.. 만약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반박하는 글을 적는다면 한번 그려서 올려 보시죠.. 저는 당장 입을 다물겠습니다.. 비하할 생각이 없다고 말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비하되었습니다.. 호기심?!.. 호기심이 뭘 어쨋다는 거죠?!.. 저런식으로 그려서 당신의 호기심이 풀렸나요?!.. 어떤 호기심이 어떻게 풀렸죠?!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이상합니다..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왜 여성들이 옷벗는 것에 남용되어야 합니까?!.. 그래 옷 벗겨놓고 바라보면 호기심이 풀리나요?!.. 사춘기 청소년입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수녀님들은 보통 여성들과 신체적인 구조가 전혀 다르기라도 합니까?! 제가 격한 표현을 섞어가며 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를 해야하겠지요.. 하지만 사회적인 통념상 소중히 해야할 대상이라 면, 그것을 누구나 인정한다면 저런식으로 함부로 표현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취심과 이기심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괴로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심한 표현으로 님들이 기분 상하셨듯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sitarta | 2001-06-02

> write : oorusa > 안녕하세요.. > 님들얘기잘들었습니다. > 저또한 많은 수녀님,신부님들..종교인들을 존경합니다. > 절대로 수녀님들을 비하할생각도 없고요. > 만약 그럴생각이었다면 진짜수녀복을 입혔겠죠 표정도바꾸고.... > 그러나 60억이넘는 사람들이 한곳을 바라보고 살진안겠죠. > 저도 어설프지만 나름대로 자유를느끼고싶어서..약간의호기심도..^^ > 그게 인간이죠. > 감사합니다.그럼즐감하세요. ---------------------------------------------------------->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군요.. 자유를 느끼고 싶다구요?! 당신의 자유를 위해서 수녀님들이 통째로 휘말려야 합니까?! 당사자들의 심정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무시해도 됩니까?! 당신들의 말이 논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당신들의 어머님을 저런식 으로 표현해도 전혀 꺼리낌이 없겠군요?! 안그런가요?!.. 만약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반박하는 글을 적는다면 한번 그려서 올려 보시죠.. 저는 당장 입을 다물겠습니다.. 비하할 생각이 없다고 말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비하되었습니다.. 호기심?!.. 호기심이 뭘 어쨋다는 거죠?!.. 저런식으로 그려서 당신의 호기심이 풀렸나요?!.. 어떤 호기심이 어떻게 풀렸죠?!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이상합니다..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왜 여성들이 옷벗는 것에 남용되어야 합니까?!.. 그래 옷 벗겨놓고 바라보면 호기심이 풀리나요?!.. 사춘기 청소년입니까?! 그것도 아니라면 수녀님들은 보통 여성들과 신체적인 구조가 전혀 다르기라도 합니까?! 제가 격한 표현을 섞어가며 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사과를 해야하겠지요.. 하지만 사회적인 통념상 소중히 해야할 대상이라 면, 그것을 누구나 인정한다면 저런식으로 함부로 표현하는 것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취심과 이기심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괴로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심한 표현으로 님들이 기분 상하셨듯이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myhappys | 2001-06-03

님 왜 만화를 3류라고하죠~~ㅡ.,ㅡ (그렇게 바라는 보는 사람이 3류겠죠....) 만화에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 많습니다.. 님은 만화를 전혀 안보나보죠.... 그리고.... 처음부터 그림 잘 그린 사람 봤나여~~ 님은 얼마나 대단하시길래..3류를 비판하시는거죠... 3류가 없다면 1류는 어디서 생겨났을까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조심성 있게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야하는 겁니다... 이 그림을 그린 분 또한 무작정 그렸을까여.... 아니면 님이 말하는 3류라는 이유로.. 자신 작품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위해... 위 작품을 그렸을까여... .....말을 신중하게 하세여. 의미전달에.....문제점을 일으킬수 있으니까여..... 님....3류를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3류고.... 많은 분들이 3류에서 1류로 가고자하는 것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그전에 문제됬던 님의 처음 글이 왜 지워져있죠~~ㅡ.,ㅡ!! 어제 본 글이 없던데......

myhappys | 2001-06-03

님 왜 만화를 3류라고하죠~~ㅡ.,ㅡ (그렇게 바라는 보는 사람이 3류겠죠....) 만화에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 많습니다.. 님은 만화를 전혀 안보나보죠.... 그리고.... 처음부터 그림 잘 그린 사람 봤나여~~ 님은 얼마나 대단하시길래..3류를 비판하시는거죠... 3류가 없다면 1류는 어디서 생겨났을까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조심성 있게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야하는 겁니다... 이 그림을 그린 분 또한 무작정 그렸을까여.... 아니면 님이 말하는 3류라는 이유로.. 자신 작품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위해... 위 작품을 그렸을까여... .....말을 신중하게 하세여. 의미전달에.....문제점을 일으킬수 있으니까여..... 님....3류를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또한 3류고.... 많은 분들이 3류에서 1류로 가고자하는 것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그전에 문제됬던 님의 처음 글이 왜 지워져있죠~~ㅡ.,ㅡ!! 어제 본 글이 없던데......

KillingMe | 2001-06-04

저의 말실수로 님을 비하시킨점은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답글을 쓰는것은 이 하나의 작품을 옹호하자는것이 아닙니다. "고질적인"<- 이단어는 님의 글에만 해당하는 글이 아니며 제가 쓴글에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님이 종교인의 입장에서만 바라보셨듯이 저도 창작인의 입장에서만 바라본것일뿐이니까요 제가 그렇게 글을 쓴것은 님과는 반대의 입장에서의 시각을 알려드리려 한것인데. 저의 미숙한 글솜씨로 저의 의견이 마치 정답인양 들렸다면. 그것은 저의 실수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전제하에 제 글을 읽어주세요 < 창작인의 소재사용에 대한 양방향에서의 타협 가능성 타진> < 대상은 이 그림하나뿐이 아닙니다> 물론 전 창작인의 입장에서 의견을 말할것입니다. 한국의 작가들은 여러모로 사회적인 눈치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문화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많은 탄압을 받아온사람들이기때문입니다 조선의 유교문화를 이어 일제강제점령.남북분단으로 인한 반공정신 이와함께하는 군사정권등으로 한국의 창작인은 그 소재를 사회적인 흐름에 휘말려왔습니다. 그 소재와 표현에 있어서도 많은 제약과 강제수정을 강요당했죠 그것은 단체의 이미지에 대한 반감조성. 마이너스요인이 되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죠. 시타르타님도 이그림이 종교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은 비로소 창작의 자유를 얻어가고 있는 시기를 만났습니다. 그 창작물이 3류로써의 대우를 받거나 오직 돈을 벌기위한 상업적도구로써 이용되는것이 이시기의 난제라고 할수있습니다. 특정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마이너스이미지를 표출하는 결과물이 실질적인 명예회손과 불쾌감을 조성했다. 그리고 시타르타님은 그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한것입니다. 이것은 작게는 자유로운 비판문화로도 볼수있지만. 적어도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비판문화는 시타르타님이 표출한 그런 방식은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3류비하와 근친을 언행에 사용하는 것은 결코 옳은 표현과 비판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면 불쾌감을 조성한 이 작품은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을수 없는것입니까? 전 그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왜" 창작인의 결과물은 일반적인 퀄리티의 커트라인으로 판가름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퀄리티뿐이라면 이 바닥이 기술직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지 않겠습니까? 결과물을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 감정을 이끌어낼수있다는것. 그것이 창작인이 배출한 결과물이 가질수있는 중요점입니다. 문제는 그 이끌어내지는 감정이 안좋은것일때. 그 결과물은 비판을 받게 되는것이겠지요. 게다가 그 결과물이 퀄리티가 낮을경우 3류 취급을 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이러니컬한것은 전세계통계학적으로 이러한 3류 결과물을 시청하는 인구는 문화적인토양을 충분히 갖춘 나라에서도 70%를 넘기고있습니다. 또하나. 이 작품과 마찬가지로 금단의 영역. 즉 종교인과 근친, 교사등이 소재로 잡힌 결과물이 이미 영화제에서도 인정받는 선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점에서 시타르타님은 이 작품은 그렇게 말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실거라 예상합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없군요. 그 판단은 상대적인것이고 자유로운것이니까요. 다만. 제가 언급하고싶은것은 님께서 말씀하신 자유로운 비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이해와 고찰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국은 비로소 표현의 자유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비판의 자유가 잇듯이 표현의 자유도 존재합니다. 물론 다른분이 이야기하셨던 그 책임이 가장 중요한것이겠지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생각. 을 가진 작가들이 배출되어야 그 작가들또한 성장할수있고. 그 성장과 더불어 그에 따른 비판문화 가 자라나는 것이겠지요. 아직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한국의 문화의 싹을 조금 보기좋지않다. 불쾌감으로 매도짓고 짜르기전에 그러한 배경과 조금은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주심이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성장과정후 성숙한 작가로 거듭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작가개인뿐이 아니라 결과물을 감상하는 입장에서도 그 성숙함이 필요로 하는것이지요 한국의 문화는 아직 상당히 단순한 스타일에 얽매여있습니다. 이 하나의 작품으로 전체를 판단하기보다는 전체속에 하나의 스타일 로 판단해주셨으면 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생각의 다양성의 밑바침이 될것이고 한국이라는 특이사항과 조건들이 얽매여있는 환경에서의 성장할수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시타르타님 개인스튜디오에가보니까 "자유인"이라고 자신을 표현했더군요 그렇다면 충분히 자유라는것에 대해 이해를 하셨을것이라 알고 제 글에 대해서도 조금은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셨으면합니다.

KillingMe | 2001-06-04

저의 말실수로 님을 비하시킨점은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답글을 쓰는것은 이 하나의 작품을 옹호하자는것이 아닙니다. "고질적인"<- 이단어는 님의 글에만 해당하는 글이 아니며 제가 쓴글에도 해당하는 말입니다. 님이 종교인의 입장에서만 바라보셨듯이 저도 창작인의 입장에서만 바라본것일뿐이니까요 제가 그렇게 글을 쓴것은 님과는 반대의 입장에서의 시각을 알려드리려 한것인데. 저의 미숙한 글솜씨로 저의 의견이 마치 정답인양 들렸다면. 그것은 저의 실수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전제하에 제 글을 읽어주세요 < 창작인의 소재사용에 대한 양방향에서의 타협 가능성 타진> < 대상은 이 그림하나뿐이 아닙니다> 물론 전 창작인의 입장에서 의견을 말할것입니다. 한국의 작가들은 여러모로 사회적인 눈치를 볼수밖에 없습니다. 문화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많은 탄압을 받아온사람들이기때문입니다 조선의 유교문화를 이어 일제강제점령.남북분단으로 인한 반공정신 이와함께하는 군사정권등으로 한국의 창작인은 그 소재를 사회적인 흐름에 휘말려왔습니다. 그 소재와 표현에 있어서도 많은 제약과 강제수정을 강요당했죠 그것은 단체의 이미지에 대한 반감조성. 마이너스요인이 되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죠. 시타르타님도 이그림이 종교인에게 상처와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하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은 비로소 창작의 자유를 얻어가고 있는 시기를 만났습니다. 그 창작물이 3류로써의 대우를 받거나 오직 돈을 벌기위한 상업적도구로써 이용되는것이 이시기의 난제라고 할수있습니다. 특정한 개인과 단체에 대해 마이너스이미지를 표출하는 결과물이 실질적인 명예회손과 불쾌감을 조성했다. 그리고 시타르타님은 그에 대한 불쾌감을 표출한것입니다. 이것은 작게는 자유로운 비판문화로도 볼수있지만. 적어도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비판문화는 시타르타님이 표출한 그런 방식은 아닙니다. 무조건적인 3류비하와 근친을 언행에 사용하는 것은 결코 옳은 표현과 비판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렇다면 불쾌감을 조성한 이 작품은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을수 없는것입니까? 전 그것은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왜" 창작인의 결과물은 일반적인 퀄리티의 커트라인으로 판가름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지 퀄리티뿐이라면 이 바닥이 기술직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지 않겠습니까? 결과물을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 감정을 이끌어낼수있다는것. 그것이 창작인이 배출한 결과물이 가질수있는 중요점입니다. 문제는 그 이끌어내지는 감정이 안좋은것일때. 그 결과물은 비판을 받게 되는것이겠지요. 게다가 그 결과물이 퀄리티가 낮을경우 3류 취급을 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이러니컬한것은 전세계통계학적으로 이러한 3류 결과물을 시청하는 인구는 문화적인토양을 충분히 갖춘 나라에서도 70%를 넘기고있습니다. 또하나. 이 작품과 마찬가지로 금단의 영역. 즉 종교인과 근친, 교사등이 소재로 잡힌 결과물이 이미 영화제에서도 인정받는 선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점에서 시타르타님은 이 작품은 그렇게 말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하실거라 예상합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저도 할말이 없군요. 그 판단은 상대적인것이고 자유로운것이니까요. 다만. 제가 언급하고싶은것은 님께서 말씀하신 자유로운 비판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그만한 이해와 고찰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한국은 비로소 표현의 자유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비판의 자유가 잇듯이 표현의 자유도 존재합니다. 물론 다른분이 이야기하셨던 그 책임이 가장 중요한것이겠지요 다양한 스타일과 다양한 생각. 을 가진 작가들이 배출되어야 그 작가들또한 성장할수있고. 그 성장과 더불어 그에 따른 비판문화 가 자라나는 것이겠지요. 아직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한국의 문화의 싹을 조금 보기좋지않다. 불쾌감으로 매도짓고 짜르기전에 그러한 배경과 조금은 넓은 아량으로 지켜봐주심이 어떻겠습니까? 어차피 성장과정후 성숙한 작가로 거듭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작가개인뿐이 아니라 결과물을 감상하는 입장에서도 그 성숙함이 필요로 하는것이지요 한국의 문화는 아직 상당히 단순한 스타일에 얽매여있습니다. 이 하나의 작품으로 전체를 판단하기보다는 전체속에 하나의 스타일 로 판단해주셨으면 하는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그것이 님이 말씀하시는 생각의 다양성의 밑바침이 될것이고 한국이라는 특이사항과 조건들이 얽매여있는 환경에서의 성장할수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시타르타님 개인스튜디오에가보니까 "자유인"이라고 자신을 표현했더군요 그렇다면 충분히 자유라는것에 대해 이해를 하셨을것이라 알고 제 글에 대해서도 조금은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셨으면합니다.

nugang2 | 2001-06-01

누군데.. 이런말을 막 하는가요? 여긴 작품감상하는 곳이지 종교를 논하는 곳이 아닙니다. 작품내용이 수녀라고 그런 옅은 감정을 표출하지 마세요... 전 이그림을 보고 종교에 대해서 아무느낌도 없어요.. 그러나 당신이 그런 글을 올리니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들 보는 시점이 틀려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냥 그림감상하고 그림에 대한 평만 하세요.. 저 엊그제 여기 가입했는데.. 왜! 시지랜드 전체 평가를...

nugang2 | 2001-06-01

누군데.. 이런말을 막 하는가요? 여긴 작품감상하는 곳이지 종교를 논하는 곳이 아닙니다. 작품내용이 수녀라고 그런 옅은 감정을 표출하지 마세요... 전 이그림을 보고 종교에 대해서 아무느낌도 없어요.. 그러나 당신이 그런 글을 올리니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들 보는 시점이 틀려요..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그냥 그림감상하고 그림에 대한 평만 하세요.. 저 엊그제 여기 가입했는데.. 왜! 시지랜드 전체 평가를...

wookhy | 2001-06-02

저또한 카톨릭 신자로서 그다지 맘이 가는 작품은 아니지만 어째 저 작품보다 님의 말이 더 기분을 나쁘게 하는건 왜일까요? 뭐 제 나름데로 느낀점을 적자면 음... 수녀라는 이미지에서 풍기는 숭고와 보수적인 이미지를 깬 행동을 그리면서 좀더 파격적인 인상을 주려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저희 막내 이모님도 수녀님이라 -_-; 조금 의도와 벗어난 감정이 들긴하지만.. 이 작품을 보며 일순간 이곳의 모든 CG인을 비하시키는 님의행동은 종교의 신성을 언급하기엔 진정 부족해 보이는군요.. 그럼..

wookhy | 2001-06-02

저또한 카톨릭 신자로서 그다지 맘이 가는 작품은 아니지만 어째 저 작품보다 님의 말이 더 기분을 나쁘게 하는건 왜일까요? 뭐 제 나름데로 느낀점을 적자면 음... 수녀라는 이미지에서 풍기는 숭고와 보수적인 이미지를 깬 행동을 그리면서 좀더 파격적인 인상을 주려는 의도가 보이는군요.. 저희 막내 이모님도 수녀님이라 -_-; 조금 의도와 벗어난 감정이 들긴하지만.. 이 작품을 보며 일순간 이곳의 모든 CG인을 비하시키는 님의행동은 종교의 신성을 언급하기엔 진정 부족해 보이는군요.. 그럼..

seo0802 | 2001-06-02

모든 표현은 만드는 사람 자유 아닌가요? 왜 자기 생각을 남들 한테까지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술인지 외설인지는 이 작품을 보는 여러 사람들이 판단합니다 혼자에 생각만으로 모든 사람들을 sitarta님 수준에 끼워 맞추려 하지 마십시요 남에 작품을 볼땐 비평을 하는거지 욕은 하지마세요 자신이 힘들게 만든걸 다른 사람들이 욕을하면 좋겠습니까? 그런짓은 삼류들이나 하는 짓아닌가요? 물론 저도 프로는 아님니다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하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라는 식에 비아냥은 놓지 않습니다 왜? 제 말이 틀렸나요? 만약 제 말이 틀렸다면 여러분들께 이자리에서 정중히 사과드리지요 그럼이만

seo0802 | 2001-06-02

모든 표현은 만드는 사람 자유 아닌가요? 왜 자기 생각을 남들 한테까지 강요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술인지 외설인지는 이 작품을 보는 여러 사람들이 판단합니다 혼자에 생각만으로 모든 사람들을 sitarta님 수준에 끼워 맞추려 하지 마십시요 남에 작품을 볼땐 비평을 하는거지 욕은 하지마세요 자신이 힘들게 만든걸 다른 사람들이 욕을하면 좋겠습니까? 그런짓은 삼류들이나 하는 짓아닌가요? 물론 저도 프로는 아님니다 그렇다고 다른사람이 하는 말을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라는 식에 비아냥은 놓지 않습니다 왜? 제 말이 틀렸나요? 만약 제 말이 틀렸다면 여러분들께 이자리에서 정중히 사과드리지요 그럼이만

choa2 | 2001-06-02

그림이 맘에 안들면 이러이러해서 맘에 안든다... 작가한테 얘길하지...왜 다른 엉뚱한 사람들까지 같이 욕하구 그래여...글구...종교인에 대한 대우를 들먹거리면서 님은 왜 그에 안맞게 욕하구 그럽니까? 저도 기독교신자이긴 합니다만...님의 언행은 종교인같지 않네요... 그리고...님 역시 앞뒤 계산(?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똑바로 하셨으면 합니다... 님하시는 말씀 역시 두서가 없네여... > write : sitarta > ... > > 그럼 당신이 한번 말해보시지.. > > 난 워낙 무식해서 이런 저질그림이 표현하는 바를 못알아보니 > > 말이야..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나오는데로 떠드 > > 는군.. 이 그림 한장 가지고 씨지랜드 전부를 몰아세우지 말라고 > > 했는데, 그럼 중세유럽의 외곡된 종교의식을 가지고 모든 종교계 > > 를 몰아세우는 건 어쩌고?! > > 앞뒤 계산을 바로하고 떠드시지.. > > 요즘은 개나 소나 예술 들먹거리는데 정말 같잖아서 못보겠네.. > > 당신이 5초동안 느낀바를 한번 적어보시지.. 있다면 말이야.. > > ...

choa2 | 2001-06-02

그림이 맘에 안들면 이러이러해서 맘에 안든다... 작가한테 얘길하지...왜 다른 엉뚱한 사람들까지 같이 욕하구 그래여...글구...종교인에 대한 대우를 들먹거리면서 님은 왜 그에 안맞게 욕하구 그럽니까? 저도 기독교신자이긴 합니다만...님의 언행은 종교인같지 않네요... 그리고...님 역시 앞뒤 계산(?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똑바로 하셨으면 합니다... 님하시는 말씀 역시 두서가 없네여... > write : sitarta > ... > > 그럼 당신이 한번 말해보시지.. > > 난 워낙 무식해서 이런 저질그림이 표현하는 바를 못알아보니 > > 말이야.. 어디서 주워들은 풍월은 있어가지고 나오는데로 떠드 > > 는군.. 이 그림 한장 가지고 씨지랜드 전부를 몰아세우지 말라고 > > 했는데, 그럼 중세유럽의 외곡된 종교의식을 가지고 모든 종교계 > > 를 몰아세우는 건 어쩌고?! > > 앞뒤 계산을 바로하고 떠드시지.. > > 요즘은 개나 소나 예술 들먹거리는데 정말 같잖아서 못보겠네.. > > 당신이 5초동안 느낀바를 한번 적어보시지.. 있다면 말이야.. > > ...

druids | 2001-06-02

쓸데없는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외설이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입니다. 갈등없고 건전한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성을 지나치게 들출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쉬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자가 아닌한 누구나 성욕은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 입니다. 성직자들 역시 마찬가이지며 이는 당연한 것 입니다. 그들이 그러한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은 사랑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 다. 단지 자신의 종교생활에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림은 인간생활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의 표출입니다. 그것이 지나치면 사회의 독이 되고 적절히 정제해야 겠지만, 그렇다고 같은 인간을 두고 무조건 적으로 성스럽고 순결하게만 바라보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것 입니다. 어차피 육체는 결국 쓰임일 뿐 입니다. 한계가 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본능과 쾌락,고통으 로 제어가 됩니다. 특히 일차적인 본능이 없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수 없을 것입니다. 상생의 심리표출이라고 할까요? 또한 세상은 자신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어떤 현상에 지나치 게 반응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그것에 끄달린다는 이야기 밖에되지 않습니다. 자신에 안맞고 그렇게 안된다고 집착할필요는 없습니다.

druids | 2001-06-02

쓸데없는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물론 이러한 외설이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입니다. 갈등없고 건전한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성을 지나치게 들출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쉬쉬 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자가 아닌한 누구나 성욕은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 입니다. 성직자들 역시 마찬가이지며 이는 당연한 것 입니다. 그들이 그러한 관계를 갖지 않는 것은 사랑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 다. 단지 자신의 종교생활에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그림은 인간생활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의 표출입니다. 그것이 지나치면 사회의 독이 되고 적절히 정제해야 겠지만, 그렇다고 같은 인간을 두고 무조건 적으로 성스럽고 순결하게만 바라보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것 입니다. 어차피 육체는 결국 쓰임일 뿐 입니다. 한계가 있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의 본능과 쾌락,고통으 로 제어가 됩니다. 특히 일차적인 본능이 없다면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갈수 없을 것입니다. 상생의 심리표출이라고 할까요? 또한 세상은 자신의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어떤 현상에 지나치 게 반응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그것에 끄달린다는 이야기 밖에되지 않습니다. 자신에 안맞고 그렇게 안된다고 집착할필요는 없습니다.

sitarta | 2001-06-03

... 저는 실력없는 사람을 3류라고 말하지않습니다.. 님의 말만 따라 3류가 없다면 1류도 없겠지요.. 다만 '저질'을 3류라고 표현했을 뿐.. 이 경우만큼은 님이 오해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을 지운 이유를 낮은 수준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그런식으로 비아냥거리지 마십시요.. 제가 올린 글을 지운다고 다른 사람의 답변글 까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의 표현이 지나치 게 원색적이고 도리에 어긋났다고 판단했을 뿐.. 제가 올린 글을 부 끄러워해서가 아닙니다.. 만약 올린 글을 두고 후회를 할 정도로 유치하다면 아예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메일주소를 남기지도 않았 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화를 3류라고 한기억이 없습니다.. 만화와 망가는 다릅 니다.. 또한 1류 만화가 있고 3류 만화가 있지요.. 뜻을 바로 이해하 시고 글을 적어주시죠.. ... ---------------------------------------------------------> > write : myhappys > 님 왜 만화를 3류라고하죠~~ㅡ.,ㅡ > (그렇게 바라는 보는 사람이 3류겠죠....) > 만화에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 많습니다.. > 님은 만화를 전혀 안보나보죠.... > 그리고.... 처음부터 그림 잘 그린 사람 봤나여~~ > 님은 얼마나 대단하시길래..3류를 비판하시는거죠... > 3류가 없다면 1류는 어디서 생겨났을까여... >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 조심성 있게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야하는 겁니다... > 이 그림을 그린 분 또한 무작정 그렸을까여.... > 아니면 님이 말하는 3류라는 이유로.. 자신 작품의 > 이목을 집중시키기위해... 위 작품을 그렸을까여... > .....말을 신중하게 하세여. > 의미전달에.....문제점을 일으킬수 있으니까여..... > 님....3류를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저또한 3류고.... 많은 분들이 3류에서 1류로 가고자하는 것 > 뿐입니다...... > > 마지막으로 그전에 문제됬던 님의 처음 글이 왜 지워져있죠~~ㅡ.,ㅡ!! > 어제 본 글이 없던데......

sitarta | 2001-06-03

... 저는 실력없는 사람을 3류라고 말하지않습니다.. 님의 말만 따라 3류가 없다면 1류도 없겠지요.. 다만 '저질'을 3류라고 표현했을 뿐.. 이 경우만큼은 님이 오해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올린 글을 지운 이유를 낮은 수준으로 생각하시는군요.. 그런식으로 비아냥거리지 마십시요.. 제가 올린 글을 지운다고 다른 사람의 답변글 까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저의 표현이 지나치 게 원색적이고 도리에 어긋났다고 판단했을 뿐.. 제가 올린 글을 부 끄러워해서가 아닙니다.. 만약 올린 글을 두고 후회를 할 정도로 유치하다면 아예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메일주소를 남기지도 않았 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화를 3류라고 한기억이 없습니다.. 만화와 망가는 다릅 니다.. 또한 1류 만화가 있고 3류 만화가 있지요.. 뜻을 바로 이해하 시고 글을 적어주시죠.. ... ---------------------------------------------------------> > write : myhappys > 님 왜 만화를 3류라고하죠~~ㅡ.,ㅡ > (그렇게 바라는 보는 사람이 3류겠죠....) > 만화에도 재미와 감동을 주는 작품이 많습니다.. > 님은 만화를 전혀 안보나보죠.... > 그리고.... 처음부터 그림 잘 그린 사람 봤나여~~ > 님은 얼마나 대단하시길래..3류를 비판하시는거죠... > 3류가 없다면 1류는 어디서 생겨났을까여... >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도 좋지만.. > 조심성 있게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야하는 겁니다... > 이 그림을 그린 분 또한 무작정 그렸을까여.... > 아니면 님이 말하는 3류라는 이유로.. 자신 작품의 > 이목을 집중시키기위해... 위 작품을 그렸을까여... > .....말을 신중하게 하세여. > 의미전달에.....문제점을 일으킬수 있으니까여..... > 님....3류를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저또한 3류고.... 많은 분들이 3류에서 1류로 가고자하는 것 > 뿐입니다...... > > 마지막으로 그전에 문제됬던 님의 처음 글이 왜 지워져있죠~~ㅡ.,ㅡ!! > 어제 본 글이 없던데......

netssang | 2001-06-04

다른 분들이 그렇게 글을 남겨 주셨는데 눈도 막고 귀도막고 앞뒤가 막히 셨군요

netssang | 2001-06-04

다른 분들이 그렇게 글을 남겨 주셨는데 눈도 막고 귀도막고 앞뒤가 막히 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