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ornot | 2001-05-13

역시 잼있군여. ^^ 의욕이 넘치는 의사가 막판에 아예 대형사고를 치는구만요! 그런데. 아시모프의 소설 중에 이와 좀 비슷한 내용의 SF가 있지요. '마이크로 특공대'였든가... 거기선 나노머쉰이 아니고, 의사와 기술자들이 탑승한 비행선(?)이 엄청나게 작은 사이즈로 축소된 후 인체 속으로 들어가 환부를 치료하는 내용인데... 이미 아시는 내용일지도. ^^ 암튼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작품 마니 올려주세요.

nowornot | 2001-05-13

역시 잼있군여. ^^ 의욕이 넘치는 의사가 막판에 아예 대형사고를 치는구만요! 그런데. 아시모프의 소설 중에 이와 좀 비슷한 내용의 SF가 있지요. '마이크로 특공대'였든가... 거기선 나노머쉰이 아니고, 의사와 기술자들이 탑승한 비행선(?)이 엄청나게 작은 사이즈로 축소된 후 인체 속으로 들어가 환부를 치료하는 내용인데... 이미 아시는 내용일지도. ^^ 암튼 즐겁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작품 마니 올려주세요.

koshi | 2001-05-13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뭔가 그래픽이나..이쪽에 대해서 잘 안다면 여러가지 감상을 적었으면 좋겠는데..이런 쪽엔 거의 문외한 이라서.... 암튼 재미있다는 말밖에... 그래도 알기 쉽고 재미있는게 제일 아닌가요!!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 앞으로 많이 기대할께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그럼 또~~

koshi | 2001-05-13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뭔가 그래픽이나..이쪽에 대해서 잘 안다면 여러가지 감상을 적었으면 좋겠는데..이런 쪽엔 거의 문외한 이라서.... 암튼 재미있다는 말밖에... 그래도 알기 쉽고 재미있는게 제일 아닌가요!!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 앞으로 많이 기대할께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세요^^ 그럼 또~~

jec2000 | 2001-05-20

오호호호 역시 잼있군여 그냥 캐릭터 작품 보는것 보다 신선한 잼있는 먼가가 와닿슴다 1부끝인가요? 2부기대 되는군여 2부 스토리라도 있나요> 알고싶은데^^ 자잘한곳까지 손이 만이 갔더군여 만화사랑하는 아니맨님의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군여 ^^ 기대됩니당

jec2000 | 2001-05-20

오호호호 역시 잼있군여 그냥 캐릭터 작품 보는것 보다 신선한 잼있는 먼가가 와닿슴다 1부끝인가요? 2부기대 되는군여 2부 스토리라도 있나요> 알고싶은데^^ 자잘한곳까지 손이 만이 갔더군여 만화사랑하는 아니맨님의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군여 ^^ 기대됩니당

animan | 2001-05-13

깊은 관심에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이크로특공대 거기서도 아이디어를 얻었었져 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스타 구만하고 열심히 하렴니당 ㅠ,.ㅠ > > 역시 잼있군여. ^^ > 의욕이 넘치는 의사가 막판에 아예 대형사고를 치는구만요! > 그냥 감으로 때려잡은 내용보다 더 재밌습니다. > > 그런데. 아시모프의 소설 중에 이와 좀 비슷한 내용의 SF가 있지요. > '마이크로 특공대'였든가... 거기선 나노머쉰이 아니고, 의사와 > 기술자들이 탑승한 비행선(?)이 엄청나게 작은 사이즈로 축소된 후 > 인체 속으로 들어가 환부를 치료하는 내용인데... > 이미 아시는 내용일지도. ^^ > > 암튼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재미난 작품 마니 올려주세요.

animan | 2001-05-13

깊은 관심에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ㅠ,.ㅠ! 마이크로특공대 거기서도 아이디어를 얻었었져 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스타 구만하고 열심히 하렴니당 ㅠ,.ㅠ > > 역시 잼있군여. ^^ > 의욕이 넘치는 의사가 막판에 아예 대형사고를 치는구만요! > 그냥 감으로 때려잡은 내용보다 더 재밌습니다. > > 그런데. 아시모프의 소설 중에 이와 좀 비슷한 내용의 SF가 있지요. > '마이크로 특공대'였든가... 거기선 나노머쉰이 아니고, 의사와 > 기술자들이 탑승한 비행선(?)이 엄청나게 작은 사이즈로 축소된 후 > 인체 속으로 들어가 환부를 치료하는 내용인데... > 이미 아시는 내용일지도. ^^ > > 암튼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앞으로도 재미난 작품 마니 올려주세요.

aramis74 | 2001-05-13

1966년에 미국의 20세기 폭스사가 제작한 [환상 여행 Fantastic Voyage]은 인간의 몸 속을 우주여행하듯 탐험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일단의 사람들이 탐사선을 탄 채 아주 조그맣게 축소되어 어떤 과학자의 몸 속으로 들어가 질병을 치료하려 한다. 그러나 환자의 신체는 그들을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로 인식하여 면역 체계를 총동원하여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는 [마이크로 결사대]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으며 비디오로도 나와 있다. 스티븐 보이드와 라퀠 웰치 등이 주연했으며, 당시로서는 상당히 놀라운 수준의 특수효과가 동원되었다. 각본은 나중에 저명한 SF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손질하여 소설로 발표하기도 했다. 아시모프는 1987년에 두뇌 속을 여행하는 내용인 속편 소설도 발표했으나, 이것은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aramis74 | 2001-05-13

1966년에 미국의 20세기 폭스사가 제작한 [환상 여행 Fantastic Voyage]은 인간의 몸 속을 우주여행하듯 탐험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일단의 사람들이 탐사선을 탄 채 아주 조그맣게 축소되어 어떤 과학자의 몸 속으로 들어가 질병을 치료하려 한다. 그러나 환자의 신체는 그들을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로 인식하여 면역 체계를 총동원하여 그들을 제거하려 한다.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는 [마이크로 결사대]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으며 비디오로도 나와 있다. 스티븐 보이드와 라퀠 웰치 등이 주연했으며, 당시로서는 상당히 놀라운 수준의 특수효과가 동원되었다. 각본은 나중에 저명한 SF작가 아이작 아시모프가 손질하여 소설로 발표하기도 했다. 아시모프는 1987년에 두뇌 속을 여행하는 내용인 속편 소설도 발표했으나, 이것은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animan | 2001-05-19

잼있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담엔 더 잼있게 노력해 볼께염 헐 우선 메뉴 이름부터 외워야것군염 헐헐

animan | 2001-05-19

잼있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담엔 더 잼있게 노력해 볼께염 헐 우선 메뉴 이름부터 외워야것군염 헐헐

aramis74 | 2001-05-13

밑에 글은 인터넷에서 어디서 퍼온글입니다. 정확한 url은 기억이 안나네여.. 아주 아주 옛날,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다. TV에서 방영하는 외국 영화를 시청하는 정도가 상당히 고급스런 문화를 향유(?)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 KBS에서 [마이크로 결사대]라는 제목의 영화를 방영한 적이 있다. 내용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위 정치인(대통령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외부에서 수술로 상처를 치유하기 힘들어지자 몇몇 사람들을 맨눈으로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게 축소시켜서 그 정치인의 몸 속으로 들여보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후 필자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사는(?) 집이라면 VTR은 기본 옵션이 되어버린 시절에 이와 비슷한 내용의 비디오 영화를 친구 집에서 한편 빌려본 적이 있다. 제목은 [이너스페이스]. 이 영화는 [마이크로 결사대]와 비슷하게 원심분리를 해서 작게 축소시킨 파일럿이 특수하게 제작된 전함을 타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엉뚱한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서 벌이는 소동을 다룬 영화였다. 그리고 이제, 멀티미디어 시대의 총아인 PC게임에서도 이런 내용을 다루게 되었다. 이름하여 '바이탈 디바이스(Vital Device)'. 그리고 장르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서, 본의 아니게 자신의 몸을 전장(?)으로 내준 그 사람은 과연 온전할까? 싱글 미션 몇 번만 치루고 나면 거의 내장 기관이 너덜너덜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하여튼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에일리언 인카운터'와 후속작 '작스 존'으로 이름을 알린 시노조익과 "게임의 나라(Nation of Game)"의 이니셜인 N.O.G라는 신생 개발사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게임종합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제작을 지원하는 첫번째 작품이 '바이탈 디바이스'이다.

aramis74 | 2001-05-13

밑에 글은 인터넷에서 어디서 퍼온글입니다. 정확한 url은 기억이 안나네여.. 아주 아주 옛날,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였다. TV에서 방영하는 외국 영화를 시청하는 정도가 상당히 고급스런 문화를 향유(?)한다고 자부할 수 있을 때, KBS에서 [마이크로 결사대]라는 제목의 영화를 방영한 적이 있다. 내용은 상당히 중요한 위치에 있는 고위 정치인(대통령이었던가?... 기억이 잘 안 나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데, 외부에서 수술로 상처를 치유하기 힘들어지자 몇몇 사람들을 맨눈으로는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게 축소시켜서 그 정치인의 몸 속으로 들여보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후 필자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사는(?) 집이라면 VTR은 기본 옵션이 되어버린 시절에 이와 비슷한 내용의 비디오 영화를 친구 집에서 한편 빌려본 적이 있다. 제목은 [이너스페이스]. 이 영화는 [마이크로 결사대]와 비슷하게 원심분리를 해서 작게 축소시킨 파일럿이 특수하게 제작된 전함을 타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엉뚱한 사람의 몸 속으로 들어가서 벌이는 소동을 다룬 영화였다. 그리고 이제, 멀티미디어 시대의 총아인 PC게임에서도 이런 내용을 다루게 되었다. 이름하여 '바이탈 디바이스(Vital Device)'. 그리고 장르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게임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서, 본의 아니게 자신의 몸을 전장(?)으로 내준 그 사람은 과연 온전할까? 싱글 미션 몇 번만 치루고 나면 거의 내장 기관이 너덜너덜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된다. 하여튼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에일리언 인카운터'와 후속작 '작스 존'으로 이름을 알린 시노조익과 "게임의 나라(Nation of Game)"의 이니셜인 N.O.G라는 신생 개발사가 공동으로 제작했으며, 게임종합지원센터가 본격적으로 제작을 지원하는 첫번째 작품이 '바이탈 디바이스'이다.

nowornot | 2001-05-13

오옷! 정확히 아시네요. 마이크로 결사대. 소설을 영화화했네, 아니네. 헷갈려하는 사람도 있는데 SF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계신 듯. 반갑네요. 아래 글에다가 게임에 대해서도 좌르르 풀어놓으셨는데 음. 그런 것들이 다 나노머쉰을 소재로 했다는 말씀입니까. 아님 그냥 이너 스페이스를 무대로 했다는 말씀인가요?

nowornot | 2001-05-13

오옷! 정확히 아시네요. 마이크로 결사대. 소설을 영화화했네, 아니네. 헷갈려하는 사람도 있는데 SF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계신 듯. 반갑네요. 아래 글에다가 게임에 대해서도 좌르르 풀어놓으셨는데 음. 그런 것들이 다 나노머쉰을 소재로 했다는 말씀입니까. 아님 그냥 이너 스페이스를 무대로 했다는 말씀인가요?

aramis74 | 2001-05-13

제가 실수를 했군여.. 제가 쓴글은 아니구여.. 찾다가 보니..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여. 그래서 관심이 있으실 까바...올려밨습니다. 난체 할려구 한 것두 아니구여.. 같은 모티브로 소설 영화...게임...이렇더라구여.. 찾다가 보니..새로운 사실은 아시모프가 소설을 내고 그게 영화화 된것이 아니라 영화시나리오를 아시모프가 썼구.. 그것을 나중에 소설화 하였더군여.. 이게 맞는건지도 확실하지는 안쥐만. 그게 머 별루 중요한건 아니구여 다 같은 모티브를 띈 영화나 게임 소설이 있다 이정도겠지여 관심이 같은 분을 만나니 반갑네여~!! 천리안 sf동호회는 잘 몰릅니다. 예전부터 천리안 써서... 이메일 바꾸는게 쉽지 안군여. 암튼...방갑네여~!

aramis74 | 2001-05-13

제가 실수를 했군여.. 제가 쓴글은 아니구여.. 찾다가 보니..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여. 그래서 관심이 있으실 까바...올려밨습니다. 난체 할려구 한 것두 아니구여.. 같은 모티브로 소설 영화...게임...이렇더라구여.. 찾다가 보니..새로운 사실은 아시모프가 소설을 내고 그게 영화화 된것이 아니라 영화시나리오를 아시모프가 썼구.. 그것을 나중에 소설화 하였더군여.. 이게 맞는건지도 확실하지는 안쥐만. 그게 머 별루 중요한건 아니구여 다 같은 모티브를 띈 영화나 게임 소설이 있다 이정도겠지여 관심이 같은 분을 만나니 반갑네여~!! 천리안 sf동호회는 잘 몰릅니다. 예전부터 천리안 써서... 이메일 바꾸는게 쉽지 안군여. 암튼...방갑네여~!

nowornot | 2001-05-13

암튼 방갑습니다. ^^ 에에.. 천리안 모 동호회에 대한 제 발언(!)은... 그쪽 사람들과 워낙 친하기 때문에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인데 이런 사정 모르는 분이 보면 오해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 (그 부분은 지워야지.. 지워야징.. 삭삭) 그럼 님도 즐작~

nowornot | 2001-05-13

암튼 방갑습니다. ^^ 에에.. 천리안 모 동호회에 대한 제 발언(!)은... 그쪽 사람들과 워낙 친하기 때문에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인데 이런 사정 모르는 분이 보면 오해를 할지도 모르겠군요. ^^ (그 부분은 지워야지.. 지워야징.. 삭삭) 그럼 님도 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