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컨셉을 잡았던 아이를 칼라링 해보았습니다.
역시 할때 끝까지 해야했던 것을...지금 하려니 감이 안오는 군여...
칼라링이 엉성한것이 ..의도보다 어둡게 된것도 그렇고 디테일스럽지도 않고...
아프리카의 소수부족전사들의 머리장식에서 컨셉을 따왔습니다.
야성적이고 전투적인 여자로 투명한 몸을 가지고 있어 물속이나 밤에 활동하는 자객비스므리한 컨셉입니다. 팔과 다리의 의상은 반질한 고무로 생각하였으나 표현이 너무 번들거려 좀 죽였더니...너무 죽인것 같네여.
투명한 몸은 여러가지로 표현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두운 그림분위기에 투명하지 않은 의상을 입은 투명한 몸을 제대로표현하기엔 내공이 부족한듯싶습니다.
어쨌든...꾸역꾸역 하긴했습니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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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송이 / 4명 / 가산점 :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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