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_ㅡ.. 완성작을 해 본지 심하게 오래되서 슥슥 그려본 건데 역시 팔과 복근은 마음에 들지않네요.. 내 맘에 찰싹 들러붙는 그런 그림을 언제나 그려볼까도 싶고.. 전체적으로 들어오는 게 아니라 부분적으로 튀는 면이 참 거시기한 것이.. 원근감도 섣불리 도전했다가 말아먹은 듯도 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엔 여전히 약하며.. 데생이 부족한 것은 언제나 느끼고.. 있고.. 그나마 맘에 드는 건 그림이 갈수록 깨끗해지고 있다는 점 뿐..
처음으로 텍스처를 써 봤는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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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송이 / 6명 / 가산점 :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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