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러서 그림 놓고 갑니다.
페인터 6.1로 작업했습니다.
..설명..이랄건 없지만..... 몇자 끄적여 보자면 ____
지금 저 애는 빛이 있는 곳으로 가고싶은데.. 철창에 쌓여진 곳이라 한참을 돌아가야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 발길을 잠시 멈추고 갈곳을 다시금 바라보는 건데요..
음.. 머랄까 살다보면 그런거 같아요.. 원하는 것은 노력하고 어떤 댓가를 지불해야 얻을 수 있는것.. 하지만 힘들게 걷기만 하다가는 길을 잃어버릴지도모르는거죠.. 가끔은 내가 갈 목적지가 얼마나 남았는지.. 또 제대로 가고 있는건지 살펴봐야하는거 같아요.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게으름이란 목적지를 살피는것과 관계가 없지만 내 자신을 추스리고 다시 앞으로 나가야 하는 위기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 ^-^ /
(그나저나 xp를 깔았는데.. 버벅거려서 애 먹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안그런다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시 2000으로 복귀할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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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송이 / 8명 / 가산점 :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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