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공간..
빛의 줄기는 시간과 음영을 물성위에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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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 기간이라서... 많은 말은 못하겠네여>>>
미술관 프로젝트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담주에 패널 이미지 올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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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가지지 못한 도시는 파괴를 통하여 침묵을 찾게 된다"
-막스 피카르트, "침묵의 세계"에서..
도시... 도시.. 어느새 건축의 화두가 되버린 단어. 그대는 어떤 도시를 꿈꾸는가..? 지혜의 도시라고요? 헐....
전 요즘 셤공부 할때 울학교 설계실을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설계실 창가에서 보이는 흑석동 주변 한강과 주택,학교,아파트들이..
관심이 가는 구석입니다. 그것도 도시라면 도시겠지요. 옆에서 자주 지켜보는 도시와 책에서 배우는 도시는 또다른것 같습니다.
이곳 흑석동은 그야말로 팽창하는 저그족과 같다는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나쁜 의미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유기적이고, 바이오닉한 어떤 특성을 느낄수도 있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그럼>>>> be happy~~!! see U l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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