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생각...
산속에서 헤매이는 무언가를 찾는 산사람처럼
건축인 또한 험난함 속에서 자신을 찾아 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다.......
무심코 심심해서 선하나 긋다보니 무수히 많은
선이 그려졌다...저 선만큼 내게 다가올 일이
많을것 같다.....좋은일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은일도 있겠지만...내가 가야할 길이 아닌가
싶다.또한 저 선들이 무수히 쌓여 산을 이루듯이
무언가를 쌓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언젠간 저 산의 정상에서 소리질러 보고
싶다....야~~~!!!!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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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송이 / 1명 / 가산점 :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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