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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사가 간다2

작성일 2001.12.17 ㅣ 본사람 5272 | 사용도구 painter / /

완성인가...?!?!
한계인가...?!?!
미르2 최고렙의 전사를 다시 그려 보았습니다. 선묘로 그렸던 전사가 간다1과 같은 캐릭터...
오래 잡고 있는다고 좋은게 아니군요..역쉬.. 초반작업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구상, 스켓치의 치밀함이 있어야 완성에 한발짝 쉽게 다가간다는 것... 언제라도 소홀해선 안될 원칙인것 같아요.

모두들 즐작!!!
근하신년~~~~~~~~!!!!

2001.12 후보

(165송이 / 39명 / 가산점 : )

2001.12 후보

icaso | 2001-12-17

이제 여기 그림 못올리겠어요,,-_-;;; 올려도 연습란에 올려야지,,음메 기죽어,, 분위기도 좋고,,특히 전사의 묘사가 탁월한것 같아요,,,^^/ 카리스마도 있고,,그런데 전사가 간다1 보다는 서구적인 느낌이 더나는 이유는 뭘까요?..^^/표현의 차이때문인가?..헤헤,,멋진 그림 잘봤습니다,,

duck | 2001-12-17

잘봤어영,,개성만점이군염,, ㅡ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ㅡ;;;일본식 그림이 아니라,,그점이 잴루 맘에 드는군요,,그상황에 포즈도 독특하고,, ㅡ_________ㅡ;; 즐그림 하세영

robocopb | 2001-12-17

아...감각 정말 좋으시네여... 님이 저번엔 말씀하신대로 정말 같이 일해보고 싶네여..

anima007 | 2001-12-17

하하하....역쉬...바람 실력 쓸만하오! 술만 마시는 줄 알았는데...언제 이런 걸 그렸수? 조만간 송년회 함 합시다~~^^

sorua73 | 2001-12-17

이거 또 놀라게 하시는구먼요. =,.=;;; 크..클짝... 넘 잘그리십니당

eugan | 2001-12-17

전체적인 구성력이나 표현력이 정말 좋으시네요...나름대로의 분위기도 있구요~다들 잘하시는 분들이 넘 많아서 이거...기죽어염...ㅡㅡ;;;

tingky | 2001-12-18

참! 잘했떠여~ ★★★★★ 나바람님 그림은 디따리 멋있어여 .... 별다섯개임돠~ 이상 진짜 우연히 오게된 꼬부기 였습니다. ㅋㅋㅋ

taky | 2001-12-18

잘했슴더. 내 생각엔... 캐릭터가 좀 더 켰으면 좋으련만. 멀리있는 것은 작게 가까이 있는 것은 크게 하는 뻥도 좀 치고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어차피 다 뻥이니까... 뒤에 산? 바위?가 나름대로 멋있게 생길려고 애를 썼군 비가 오는 날이면 코구멍이나 눈 구멍에 들어가 휴식을 취해도 좋을 것 같군. 이만 즐작~

foxtro | 2001-12-19

최고렙전사라서 참 성숙한케릭터 같군요..^^; 근데......전사의 목적지는 어디죠??

ssaico | 2001-12-20

여기저기 뭍어져 나오는 제페니 메이션의 느낌이 아닌 고전적인 한국의 미와 바람님의 냄새가 깃들어져있는 아주 독특한 그림 풍이에여 그림의 느낌과 바람님의 느낌이 비슷합니다. 언제나 바람님의 그림의 맥을 잃지 말고이어 가시기를 멋져~ *^^* 나두 갈켜져여 - -;

anisat | 2001-12-22

바람님 작품을 보구 있으면 너무나도 그림을 그리구 싶어지네요 한수 가르쳐주입소~

nabaram | 2001-12-17

이구구..무슨 섭한 말씀을... 님 그림에 계속 자극받고 분발하고 싶은데요..^^ 작업 계속 올리시리라 믿습니다. 뭐 부분적으로 유화기법을 많이 쓰고 앉아있는 동네도 사막같은 곳이라... 그래도 계속 동양판타지에 대한 고민을 할겁니다.. 댓생도 작업자세도 더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관심 감사~~!!

nabaram | 2001-12-17

네.... 님 작업도 언제나 지켜보겠습니다. 요즘 작업이 궁금하군요^------------^ 타키군을 통해 이야긴 간단히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nabaram | 2001-12-17

졸업작품은 정말 잘 보았습니다 취업 전선은 밝은가요? 벌써 취직하신건 아닌지...ㅎㅎ 3d 작업 있으시면 좀 보여 주세요...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taky | 2001-12-18

ㅋㅋㅋ 내 친구다. 준아~ 이 친구도 그럴 듯 하지? 너의 그림도 상당하다. 담에 같이 만나서 술 한잔 하자

nabaram | 2001-12-18

^^더디어 눈을 뜨셨군요..술만이 아니라 그림실력도 좀 있다는 사실을..ㅋㅋㅋ 송년회라...그 회사는 언제 송년회하나? 서둘러 좋은 벗들과 날 잡아봅시다. 월페이퍼 깔라그런다고 안깔거 알아요...이쁜 여인이나 들어가야 깔겠지...^^ 그런 인간들이 많어...주위에...암튼 조만간 봅시다.

nabaram | 2001-12-18

열심히 작업 중인 붉은 방의 주인이시군요... 근데 김윤아 앨범이 그리 잔인한 느낌을 주었나요...다시 들어봐야겠군...

nabaram | 2001-12-18

나무 그늘에서 학교안가고 땡땡이 치는 아이 그린분이군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았습니다. 님의 후속작도 기대 됩니다.^^ 잘하는 분 많아서 좋아요...정말... 끌고 밀고 그렇게 가다보면 좋은 날이 있겠지요......

nabaram | 2001-12-19

협박이 통했다면 다행이구먼. 콧구멍이나 눈구멍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건 좋지만 통행이 가능할 지 문제구만 미르캐릭 저기 가려면 렙좀 더 높여야지...ㅋㅋ 뻥은 원래 잘 못쳐서 ...뭐 그게 좋은거라 판단되면 함 실력발휘 해보지.. 이런곳에 글 올리지 않으면 이리 긴 문답도 오가지 않는구만 뭐 그런대로 적절한 평가 해주니 고맙네. 서로 좀 씹으면서 작업하는 좋은 분위좀 만드세.!!..